CEO
CEO&Leadership
C-LEVEL
VIEW
FOCUS
TIME
INNOVATION
MANAGEMENT
REVIEW
SPECIAL REPORT
VIVID
LIFE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세계 최대 최고 프랜차이즈그룹, 세계 1위 ‘천년기업’ 만든다”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제너시스BBQ 그룹은 창립 20년 만에 매출 1조원 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치열한 치킨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 ‘BBQ’를 앞세워 창업 반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고 2년 만에 500호점을, 4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3,50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 58개국에도 500여 곳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성장사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현재 대표 브랜드인 BBQ 치킨을 비롯해 융·복합 멀티카페로 진화한 bbq 프리미엄 카페, BBQ의 최고 품질과 서비스를 소도시의 면 단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혁신한 BBQ 한마리반 치킨, BBQ 치킨앤비어, 세계인이 즐기는 한국식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 고품격 닭요리 전문점 도리마루, Secret taste 참숯바베큐, 정통일본식 우동돈까스 전문점 우쿠야, 감성과 가치를 부여한 신개념 프리미엄 분식점 올떡, 정통일본식 이자카야 와타미,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프리미엄 미트숍 맘앤팜, 고품격 돼지고기 전문점 新퇘랑, 왕푸짐 등 14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종합외식그룹으로 성장했다”며 “이런 성장세를 바탕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012년 기준으로 9,8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덧붙인다. 윤 회장의 꿈은 해외가맹점을 5만 개까지 늘려 ‘세계 최대 최고 프랜차이즈그룹, 세계 1위 ‘천년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맥도널드가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데 약 50년이 걸렸지만 현재의 추세라면 BBQ는 25년이면 매장 5만 개를 개설할 수 있다”며 “그 시점은 2020년”이라고 못 박는다. 패밀리(가맹점)를 성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창업 이후 무수한 어려움들이 있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다’라는 경영마인드로 방향성을 잃지 않고 공격경영을 진행해왔다. 실제 창업 2년 만인 외환위기 때 다른 기업들은 설비투자를 감축했지만 우리는 오히려 광고비를 집행하면서 공격경영을 진행했다.” 미래지향적인 공격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무수히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지금도 이런 노력을 이어간다.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윤 회장은 여기에 멈추지 않고 대학원에서 외식산업, 산업디자인, 바이오, 지배구조개선, 음식평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부를 했다. 단순히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실적을 올릴 심산이라면 경영학만 공부하면 되지만 윤 회장의 생각은 다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하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선 해당 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CEO가 알아야 한다는 것이 윤 회장의 철학이다. 그래서 인접학문들을 두루 섭렵했다. 이런 의미에서 윤 회장이 강조하는 ‘천년기업’을 위한 철두철미한 준비가 제너시스BBQ 그룹의 가장 큰 성장비결이다. 이처럼 ‘천년기업’의 완성을 위해 온 열정을 쏟는 윤 회장에게 지금껏 거양한 가장 의미 있는 성공이 무엇인지 물었다. “제너시스BBQ는 현재 58개 국에 진출해 현지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고, 30여 국에서 50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으로써 ‘천년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근간을 이루는 것이 바로 BBQ 패밀리(가맹점)다. 이익을 위해 경영하지 않는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살고 고객이 원하면 무조건 하겠다고 말한다. 이런 상생과 서비스 마인드가 바로 ‘천년기업’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패밀리와 함께 성공을 이뤄왔고 함께 성공을 꿈꾸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패밀리를 성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한국 최초 프랜차이즈시스템 시현, 괄목할만한 성장 이루다 윤 회장이 제너시스BBQ를 창업할 당시 치킨시장은 포화상태였다. 200여 개의 프랜차이즈들이 시장을 점유한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지만 이런 상황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치킨프랜차이즈기업들이 비슷한 맛과 주먹구구식으로 가맹점들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각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즉 한국 최초의 프랜차이즈시스템을 시현해 성장기반을 확보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런 시스템은 지금도 혁신적으로 추진된다. “프랜차이즈시스템의 첫 번째는 BBQ의 상생방안인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국 가맹점간담회’를 매년 개최하는 것과, 분기별로 가맹점 대표단과 함께 브랜드 운영정책을 결정하는 가맹점운영위원회, 마케팅정책을 결정하는 마케팅위원회를 운영, 상생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돕는 동반성장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PRM(partner relationship management)시스템 도입이다. 다른 치킨프랜차이즈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고객관리를 하는 것과 달리 마케팅 업무를 통합해 고객을 관리함으로써 고객과 업체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본사는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접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신메뉴 개발 등 고객들의 욕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킨다.” 윤 회장의 설명처럼 제너시스BBQ 그룹은 단기이익에 치중한 운영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투자를 활성화했다. 기존의 프랜차이즈기업들은 단순히 이름만 빌려주고 수익을 창출해 가맹점마다 맛이 다르고 운영방식도 천차만별이었다. 그러나 제너시스BBQ 그룹은 이 모든 방식을 제너시스BBQ만의 프랜차이즈시스템으로 통일시켜 전국 어느 곳의 가맹점을 방문하더라도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룹 내에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설립, 메뉴를 개발하고 ‘치킨대학’ 등 관련 기관을 통한 교육으로 국내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식감 느끼기 위해 생닭 먹고, 매일 한 끼는 닭고기 먹다 윤 회장은 ‘맛의 편집광’이다. 닭고기 요리로 ‘소문난 집’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직접 먹고 또 먹는다. 경상남도 진주의 유명 찜닭가게는 20번도 넘게 다녀왔다. 바비큐 메뉴를 개발할 땐 전국 300여 치킨 집을 찾아가 직접 맛봤다. 한번 시식할 때 먹는 닭고기는 약 40∼60조각이다. 한 번에 무려 5∼7마리를 먹는 셈이다. 양이 많아 토하고 다시 먹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소화제는 여행필수품 1호다. 요즘도 하루 한 끼는 반드시 닭고기를 먹는다. 2~3일 내리 닭고기 만 먹는 날도 흔하다. 신선한 육질의 식감을 느끼기 위해 생닭까지 먹었다면 윤 회장이 찾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에 대한 집념을 가늠할 수 있다. 명색이 치킨사업을 하는 사람이 생닭의 식감을 모른다면 말이 안 된다며 생닭을 먹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제너시스BBQ 그룹 치킨대학의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주상집 원장은 윤 회장과 같이 수백 번도 넘게 생닭 맛을 본 사람이다. 그는 술도 마실 수 없고, 담배도 피울 수 없다. 연구원은 금연, 금주가 원칙이다. 술과 담배로 식감이 떨어지면 큰일 난다. 올리브치킨을 개발할 땐 전 연구원들이 6개월 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 윤 회장은 음식 맛의 99.9%는 사람의 노력으로 탄생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0.1%는 목숨을 걸지 않으면 절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윤 회장에게 닭은 ‘영원한 동반자’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 만점인 고기를 제공해주는 닭은 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우리 모두를 건강하게 하고 이롭게 한다. 그래서인지 윤 회장의 말, 옷차림, 취미생활에서 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창업 후 20년 가까이 줄곧 닭튀김 냄새를 맡아와 지겨울 법도 하지만 “닭튀김 냄새가 엔돌핀 역할을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런 윤 회장에게 지인들은 ‘닭사마’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윤 회장의 생활은 그렇게 온통 닭으로 채워져 있다. 일상에서 수많은 닭요리를 먹어보고, 맛을 분석해야 새로운 맛을 창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원칙이다. 그래서 제너시스BBQ의 모든 음식에는 깊은 장인정신이 배어있다. BI, ‘bb·q’로 전격교체, 글로벌진출에 더 박차 가하다 윤 회장의 꿈은 해외가맹점을 5만 개까지 늘려 세계 최대 최고 프랜차이즈그룹, 세계 1위 ‘천년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꿈이 허황된 몽상이라고 말하지만 윤 회장은 “준비하는 자가 꾸는 꿈은 꿈이 아닌 현실이며, 준비하는 자가 결국 기회를 잡고, 그 철저한 준비와 만난 기회는 꿈과 같은 현실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윤 회장은 그렇게 창업 준비 당시부터 많은 분야의 공부와 상생이라는 경영마인드, 즉 끊임없는 준비를 통해 남들이 말하는 몽상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기업의 목표는 단순한 이윤추구가 아니다. 영속성이다. 기업이 영속하기 위해선 많은 사람이 잘 먹고 잘살아야 한다. 즉,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잘 먹고, 잘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기업경영시스템, 조직구조, 상호간의 뜻이 원만해야 한다. “맥도널드가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데 약 50년이 걸렸다. BBQ의 성장속도는 세계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렵다. 현재 추세라면 25년이면 매장 5만 개를 개설할 수 있다. 그 시점은 2020년이다. 세계적인 프랜차이즈기업보다 2배나 빠른 속도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꾸는 꿈은 실현 가능한 미래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BBQ의 최종목표는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기업 맥도널드를 뛰어넘는 것이다. 객관적인 측면에서 현재까지의 성장속도를 맥도널드와 비교해보면 맥도널드가 40여년 만에 이룬 성과를 우리는 20여년 만에 이뤘다. 이 속도라면 2020년에는 맥도널드를 뛰어넘을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 측면만 강조하지 않는다. 거듭 강조하지만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상생 마인드와 기업성과를 이끌어준 사회에 대한 공헌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윤 회장은 글로벌시장에서 도약하기 위한 BBQ의 준비는 마무리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지난 10년 동안 여러모로 시행착오를 거쳐 매우 단단한 성장 모멘텀을 구축했고 중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고객이 기억하는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BBQ만의 명확한 글로벌 성공전략이 있었기에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글로벌 진출 시 Kobalization(Korea+Globalization)을 추구, BBQ 고유의 한국적인 컨셉을 유지하되, 국가별로 각각 다른 맞춤전략을 구사한다. 글로벌 진출 시 공통적으로 한국형 프랜차이즈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표준화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메뉴개발을 토대로 ‘글로벌 표준시스템’을 만들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진출국의 매장이 1곳이든 100곳이든 진출국마다 CK(Central Kitchen)공장을 설립해 맛과 품질의 보증 및 거리상의 수급불안정을 예방함은 물론이고 글로벌시장 추가진출의 기반까지 튼튼히 닦는다. 특히 글로벌 진출 시에도 국내와 동일하게 GMS(Genesis Marketing strategy 제너시스 마케팅 전략 시스템)를 도입,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판촉 및 마케팅전략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2020년 세계 최대 최고 프랜차이즈그룹’이라는 비전을 재정립하는 의미에서 BI를 ‘bb·q’로 전격 교체했다. 교체된 ‘bb·q’는 글로벌 진출 시 BBQ를 바비큐(Barbecue)로 오인하는 것을 방지하고 BBQ의 글로벌 스탠다드형 컨셉을 제시한 것이다. 지난 7월 15일, 일본 시부야에 bb·q 프리미엄 치킨 시부야점을 오픈한 것을 기점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재정비를 마친 BBQ는 시부야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한다. ‘내가 곧 사장이다’라는 생각으로 일하라고 주문하다 윤 회장은 기업성과는 사회에 환원됐을 때 그 가치가 있다며 그것이 기업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회공헌을 통해 제너시스BBQ의 무한성장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 가장 대표적인 국외 사회공헌활동은 글로벌 사회공헌단체 ‘아이러브아프리카’ 설립이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UN MDGs(United Nation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유엔새천년개발목표) 정신에 맞춰 아프리카대륙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NGO단체다. 고통 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빈곤퇴치, 재난구호, 사랑나눔 및 아프리카대륙의 황폐화 되어가는 환경문제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총체적 지원과 21C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문화외교,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아프리카의 우호협력관계가 활발히 증진되도록 앞장선다. 지난 2011년 5월 ‘아이러브아프리카’ 회장으로 취임한 윤 회장은 아프리카의 식수개발, 아동복지, 농업 및 문화개발사업에 집중한다. 또 국제백신연구소인 ‘IVI'를 후원함으로써 저개발국 어린이의 생명보호, 건강개선, 빈곤퇴치를 후원한다. 국내에선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지원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학계의 지원, 그리고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하면서 그룹의 성장을 이웃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한다. 소년소녀 가장,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 고아원과 양로원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장애인 체육행사나 유소년 축구대회 등도 적극 후원한다. 이처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윤 회장은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좌우명을 가진 윤 회장은 끊임없이 준비하는 CEO다. 어릴 때부터 기업인을 꿈꿨고, 그 꿈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항상 일하는 곳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일했다. 회사의 주인 입장에서 모든 것을 결정했다. 또 미리 준비를 해왔기에 창업할 때도 망설임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제너시스BBQ 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내가 곧 사장이다’라는 생각으로 일하라고 주문한다. 나도 월급쟁이 시절부터 이런 생각으로 일했다. 그래서 기업가로의 변신 기회도 포착할 수 있었다.” 규제 해소는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주인정신을 강조하는 윤 회장은 “내수를 살리기 위해선 정부와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 들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하반기에만 두 차례의 금리인하와 돈을 푸는 대규모 확장적 재정정책을 폈지만 소비심리는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돈이 돌지 않는 동맥경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소비·투자 부진에 따른 내수침체와 더불어 엔저 등 대외 악재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경제주체들이 적극 투자하고 소비심리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프랜차이즈 업종의 경우, 각종 규제를 적극 해소해 기업이 편안하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이는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2014. 11. 29. https://blog.naver.com/ha9038/220195573325
입력 2024. 12. 06. 12:47 PM
인기 있는 콘텐츠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