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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는 최고의 공기업’ 지향하다
지난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최초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화제를 모은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청문회가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됐고, 인사청문회 준비과정을 통해 공사의 주요 현안들을 빨리 파악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다”고 술회한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5조원대 매각실적 달성하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5조원대의 매각실적을 이뤄냈고 부채감축 역시 정부 목표치인 318%를 훨씬 하회하는 291%를 달성했다”고 강조하는 최 사장은 “정부정책과 개발사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사업방식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사 직원 및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 기존의 사업방식을 대규모 신도시개발에서 ‘도시재생’ 등 지역 현안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변화된 사업방식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연초에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는 최고의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최 사장은 최근 남양주 다산신도시 첫 공공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 이후 처음으로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사업으로 475만㎡에 약 3만1천 세대가 들어선다. 최 사장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한 공공택지의 희소성과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다산신도시의 매력으로 꼽는다. 왕숙천과 문재산 등 숲과 강을 품고 있는 다산신도시 주변의 자연친화적인 자연환경 등도 큰 장점이다. 경기도시공사 창사 이래 최초로 공채 출신을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인사처장에 기술직을 중용하는 혁신인사를 단행한 최 사장은 “간부들은 기술직과 행정직간의 구분이 큰 의미가 없다”며 “2급 이상은 ‘경영직’으로 분류해 기술직과 행정직의 벽을 없앴고, 이로써 직렬간 칸막이가 허물어지고 부서간 소통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인사혁신을 통해 소통경영을 실천한 최 사장은 청렴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한다.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이라며 “청렴도 그 자체 뿐 아니라 그러한 부분들이 모여 경기도시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좌우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런 의미에서 기존의 감사실을 ‘윤리경영지원실’로 바꾸는 등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윤리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경기도시공사의 최대사업은 역시 광교신도시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지방공기업이 최초로 시행해 성공한 신도시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사장은 경기도와 수원시, 그리고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주민과 관련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 입장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광교신도시의 결정적인 성공비결이라고 소개한다. 더불어 광교신도시 개발로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함으로써 더 좋은 신도시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덧붙인다.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시공사의 해외진출계획을 밝힌 것도 광교신도시 성공 등 지금껏 거양한 경기도시공사의 경쟁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최 사장은 경기도시공사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가 해외진출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라며 광교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 파주 LCD산업단지,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 등 경기도 곳곳에서 성공시킨 사업들을 살펴보면 계획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숙련된 인력과 풍부한 노하우가 경기도시공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한다. 경기도시공사는 올해 다산신도시와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 등 핵심사업들을 착착 추진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남양주 다산신도시사업을 꼽는 최 사장은 다산신도시를 수도권 동북부의 중요 거점도시로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단언한다. 또 넥스트판교(제2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에도 총력을 다 하고 지난달 7일 기공식을 개최한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도 공장건축 및 가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기반시설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해 판매목표를 1조원 상향하고 3년 동안 10조원을 판매한다는 ‘1-10전략’을 수립, 전사적으로 판매노력을 펼친 결과 성공적으로 부채감축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설명하는 최 사장은 “도시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해 도시재생사업과 융복합 산업단지 개발 및 주거복지 중심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사회공헌활동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일문일답을 통해 경기도시공사의 올해 주력사업, 부채감축 노하우, 성황리에 분양을 마감한 다산신도시의 인기비결 등 궁금한 내용들을 심층적으로 탐구해본다. 최 사장은 창조경영과 섬김경영, 성과경영을 통해 경기도시공사의 새로운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 ‘도시재생’ 등 지역 현안사업으로 사업방식 전환하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최초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소회가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당시의 소회를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청문회가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됐고, 인사청문회 준비과정을 통해 공사의 주요 현안들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습니다. 특히 경기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등, 공사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취임 당시 “도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임 초기와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부분은 무엇입니까.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5조원대의 매각실적을 이뤄냈습니다. 부채감축 역시 정부 목표치인 318%를 훨씬 하회하는 291%를 달성했습니다. 또 정부정책 및 개발사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한 사업방식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사 직원 및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왔고 그 결과, 기존의 사업방식을 대규모 신도시개발에서 ‘도시재생’ 등 지역 현안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변화된 사업방식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에 중점 두고 윤리경영 추진하다 -창사 이래 최초로 공채 출신을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인사처장에 기술직을 중용하는 파격과 혁신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어떤 의지를 담은 인사였는지 궁금합니다. ▶간부들은 사실 기술직과 행정직간 구분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2급(처장급) 이상은 모두 경영에 참여하는 ‘경영직’으로 분류해 기술직과 행정직의 벽을 없앴고, 이렇게 해야 직렬간 칸막이가 허물어지고 부서간 소통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직이 인사처장을 하면 사업부서와 소통하고 시너지를 내리라 기대하는 측면에서 그같은 인사발령을 했습니다. -고위공직자는 물론 전 직원에게 청렴문화를 전파해 최고의 청렴공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청렴을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업무자세이기도 합니다. 청렴도 그 자체 뿐 아니라 그러한 부분들이 모여 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들어선 각종 청렴시책 시행과 더불어, 기존의 감사실을 ‘윤리경영지원실’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적발 위주에서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윤리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는 최고의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새로운 비전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들이 담겨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경기도시공사의 새로운 비전은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는 최고의 공기업’입니다. 이는 경기도의 밝은 미래와 도민의 행복공간 창조라는 공사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함입니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과 경기도민의 복지향상 기여를 위해 힘쓰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역의 공기업입니다. 경기도라는 지역과 경기도민이라는 고객을 위해 존재하고 또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성황리에 다산신도시 분양마감, 편리한 교통 등 매력 탁월하다 -최근 성황리에 첫 공공분양을 마감한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떤 매력들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성황리에 분양을 마감한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공사가 광교신도시 이후 처음으로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 사업입니다. 475만㎡에 약 3만1천 세대가 들어섭니다.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한 공공택지의 희소성이 큰 매력으로 부각됐습니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큰 매력입니다. 지하철 8호선이 연장(예정)돼 서울 강남권에는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서울 광화문과 시청 등지에도 40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왕숙천, 문재산 등 숲과 강을 품고 있는 주변의 자연친화적 자연환경 역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행정복합타운 조성 등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시공사의 최대사업은 광교신도시입니다. 지방공기업 최초로 시행해 큰 성공을 거둔 광교신도시사업의 성공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광교신도시는 지방공기업이 최초로 시행한 신도시사업입니다. 경기도와 수원시, 그리고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주민 및 관련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들 입장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가장 큰 성공비결입니다. 광교신도시 개발로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더 좋은 신도시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광교 호수공원이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했고, 국내외의 많은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신도시 성공사례로 광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수시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남경필 지사가)경기도시공사의 해외진출계획을 밝혔습니다. 경기도의 도시개발능력을 해외로 수출하겠다는 방안입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요. ▶공사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 및 노하우가 해외진출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는 광교신도시, 8조원대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두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 그리고 파주 LCD산업단지와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 등 그동안 공사가 경기도 곳곳에서 성공시킨 사업들을 분석해보면 계획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숙련된 인력과 풍부한 노하우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경기도가 중국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시책사업추진단을 꾸려 경기도내의 경쟁력 있는 많은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 등 주력사업 차질 없이 진행하다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와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력사업들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가장 중요한 사업은 역시 남양주 다산신도시사업입니다. 광교신도시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중요 거점도시로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 창조경제밸리의 중심지로 추진 중인 넥스트판교(제2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에 총력을 다 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 및 관련 중앙부처와 협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월 7일 기공식을 가진 평택 고덕 삼성산업단지의 공장건축 및 가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부지조성공사 등 각종 기반시설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광명시흥 보금자리 지정해제지역에 융복합 R&D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경기도내의 지역현안 사업해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도내 지자체들과의 MOU를 체결 중에 있습니다. 올해 추진 중인 주력사업들이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 -경기도시공사는 연초 부채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타 기관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큰 성과를 거둔 재무건전성 강화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공사는 지난해 부채감축을 위해 판매목표를 1조원 상향하고 향후 3년간 10조원을 판매한다는 ‘1-10전략’을 수립하고, 전 직원 판매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임직원들이 전사적인 판매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수요자 맞춤형 공급 등으로 공급방식을 개선하고, 위례신도시 및 다산신도시 등에 민간공동 개발방식을 최초로 도입, 초기자본 투자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했고, 이런 노력에 힘입어 성공적인 부채감축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도시개발 패러다임이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런 방향전환을 어떻게 선도하고 있습니까. ▶공사는 국책사업수행에서 공사의 인력과 경험을 활용,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안성시, 광명시 등 5개 기초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도시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해 대규모 신도시개발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단순 산업단지개발에서 융복합 산업단지개발로, 주택분양 중심에서 주거복지 중심으로, 공급자 중심사업에서 수요자 맞춤형 사업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국민임대주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궁극적 목표와 올해의 계획 등이 궁금합니다. ▶사회공헌활동은 공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활동입니다. 경기도의 밝은 미래와 도민의 행복공간 창조라는 공사의 미션처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예산을 10.2% 증액해 지난해 추진했던 G-UM 리모델링과 김장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창조경영, 섬김경영, 성과경영 등 중시하다 -사장님은 창조경영과 섬김경영, 성과경영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각각 어떤 의미들을 담고 있는지 소개해 주세요. ▶도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고심 끝에 창조경영과 섬김경영, 성과경영을 3대 경영방침으로 정했습니다. 창조경영은 재무건전성 확보를 통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자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현 정부정책 및 도정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의미합니다. 섬김경영에는 공기업에 대한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도덕성 및 안전확보를 요구하는 여론에,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경기도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내외부 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공기업 상을 구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성과경영은 우수한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성과가 나쁜 직원에게는 패널티를 부여하는 인사보수체계를 연계함으로써, 철저한 성과중심의 조직인사관리로 경영실적을 극대화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미리 상상해 볼 수 있다면, 앞으로 3년 후에는 경기도시공사가 어떤 모습으로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공사는 지난해 10월, ‘10년 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했고, 11월에는 각계 전문가들과 임직원이 함께 ‘10년 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띤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한 개발사업 방향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해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조성중인 다산신도시 개발은 물론,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사업 비중을 더 강화해갈 계획입니다. 또 지역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경청하고 숙원사업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공사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는 최고의 공기업’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반드시 이뤄내고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5. 6. 5. https://blog.naver.com/ha9038/220380962114
입력 2024. 12. 09. 01: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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