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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강화, 임승모 디자이너 영입
사진 기아
BMW·지리車·디디추싱 등 출신, 기아중국디자인담당으로 부임 진보적 기아 디자인철학 아래 중국 특화디자인 전략 수립 역할 “유능한 인재와 함께 디자인 철학 구현 위한 혁신적 디자인선 보일 것” 기아가 전세계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한다. 기아가 26일 BMW와 지리자동차 출신 임승모 디자이너를 기아중국디자인담당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발령일자는 4월 1일이다. 임승모 실장은 중국에 특화된 맞춤형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진보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임승모 실장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미술을 전공, 독일 프로츠하임(Pforzheim) 대학에서 운송디자인 석사 자격을 취득했다. 2010년부터 BMW그룹에서 BMW i4, 시리즈4 등을 비롯해 비전 넥스트 100, 235i Racing 등 프로젝트에서 외장 디자인 부문을 담당했다. 이후 2022년에는 중국 디디추싱(DiDI Chuxing) 외장디자인담당으로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와 관련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주도했으며, 2023년 지리자동차의 혁신디자인 총괄 리더를 맡아 선행과 양산을 아우르는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이끌었다. 임승모 실장은 “기아의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 아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아중국디자인이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승모 실장>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학사 졸업 -독일프로츠하임(Pforzheim)운송디자인학과 석사 졸업 -BMW그룹 외장 디자이너 -디디추싱 외장디자인담당 -지리자동차 혁신디자인 총괄 리더
입력 2024. 03. 26. 0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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