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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지속가능경영 위한, 질적 성장에 주력하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 명징하게 비전을 제시하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농업인의 버팀목’과 ‘고객신뢰’ 그리고 ‘협업’과 ‘혁신’을 농협금융의 변하지 않는 기본이라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질적 성장에 주력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취임 후 경영체질 개선과 사업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특히 2022년까지 농협금융의 글로벌순익 비중을 그룹 전체의 10% 수준까지 늘리는 중장기 글로벌목표를 설정한 김 회장은 중국·동남아·서남아를 아우르는 ‘농협금융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을 의욕적으로 추진한다. NH농협리츠운용 출범시키고 ‘NH빅스퀘어’ 구축 취임 후 김 회장은 NH농협금융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NH농협리츠운용 출범이다. 리츠AMC설립단을 구성, 리츠운용사 설립을 준비한지 6개월 만에 출범시켰다. 지난 7월에 출범해 시작단계지만 내·외부의 우량부동산을 활용한 농협 고유의 리츠모델을 구축, 부동산금융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는 농협은행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NH빅스퀘어’ 구축이다. 2천2백만 유효고객의 3개년 동안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탑재해 데이터 기반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세 번째는 NH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 획득이다. 김 회장은 업계 최고의 AA+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은 해외 유수 파트너사와의 협력에 기반한 농협 특유의 지속적인 해외진출 추진이다. 중국의 금융업 시장개방에 대응해 은행과 보험, 증권 등 3대 핵심사업의 합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미얀마 투(HTOO)그룹과의 농기계 프로젝트도 본격화했다. 인도의 비료협동조합(IFFCO)과 LS엠트론 및 농협캐피탈 간 MOU체결로 농기계 공급 프로젝트 추진 기반도 마련했다. 열정적인 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둔 김 회장은 “현장경영 등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했다”며 “농협금융 직원들에게는 특유의 DNA가 있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분야에 전문성을 더하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농협금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조직에 대한 로열티와 열정이 높다. 항상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농협금융 직원들에게는 특유의 DNA가 있다. 지난 여름, 폭염과 태풍,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많았다. 재해피해 지원을 위해 전 계열사가 신속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농협만이 가질 수 있는 농심과 열정을 느꼈다. 이는 농협금융만의 특별한 조직문화다. 이런 농협인의 DNA를 바탕으로 금융분야에 전문성을 더하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농협금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농업인의 버팀목·고객신뢰·협업·혁신 등 4대 경영방침 중시하다 김 회장은 앞에서 잠시 설명한 농업인의 버팀목 역할 등 4대 경영방침을 중시한다. “모든 것이 예측하기 어렵고 급변하는 시기일수록 변하지 않는 기본에 더 충실해야 한다”며 농협금융의 기본은 ‘농업인의 버팀목’과 ‘고객신뢰’ 그리고 ‘협업’과 ‘혁신’이라고 단언한다. “농업인의 버팀목 역할은 우리의 정체성이다. 우리는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농업과 농촌을 지원하는 범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 금융사의 존재이유는 고객신뢰다. 고객의 수요에 맞춰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금융의 본질이다.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개인정보보호 등의 금융소비자보호가 이뤄지면 고객신뢰는 저절로 쌓인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농협금융은 상호금융, 경제지주의 범농협 계열사와 농·축협 등 고유한 시너지 자원을 갖고 있다. 우선 금융계열사 간 협업을 내실화하고 중앙회, 상호금융, 경제지주와 유기적인 협업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이종기업 간 융·복합 확산 추세에 대응해 고객확보와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플랫폼업체 등 외부와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스마트 금융그룹으로 변모하겠다. 스마트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낡은 관행은 전면적으로 혁신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영체질 개선 위해 사업포트폴리오 재편하다 순수 민족금융회사인 농협금융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실제 농협금융의 수익은 농업지원사업비와 배당으로 농업과 농촌 발전 및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환원된다. 농업지원사업비 1조9천억원, 배당 5천억원 등 최근 5년 동안 총 2조4천억원을 환원했다. 특히 농협금융은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대표 금융사다. 농협은행은 사회공헌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농협금융은 또 타 금융사에 비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 약 3천만 명의 고객을 기반으로 농·축협을 포함, 전국적으로 6천여 개 금융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금융인프라를 갖췄고 중앙회 교육지원사업, 경제지주, 농·축협을 포함한 범농협 시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농협금융이 1,402개, 농·축협이 4,693개 금융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같은 자부심을 보유한 임직원들은 금융사에 근무한다는 단순한 의식보다 농업과 농촌에 뿌리를 두고 근무한다는 아주 특별한 사명감으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다”며 취임 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질적 성장’에 주력한다고 강조한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경영체질 개선과 사업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먼저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보험은 보장성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카드는 전업카드사 수준의 책임경영을 실현해 경쟁력을 높인다. 자산운용은 수익률 개선을 통해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캐피탈과 저축은행은 자산구조를 건전화하는 질적인 성장을 추진한다. 인력전문성 제고도 적극 추진한다. 영업점 등은 사무소장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업무에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사무소장의 자격요건을 강화해 영업경쟁력을 높이고 직급별 경력관리와 핵심직군 육성로드맵 수립을 통해 전문인력이 육성되도록 힘쓴다. 또 지속가능역량 확충을 위해 자본에 기반을 둔 성장전략을 추구하며 내부유보 확대 및 자산건전성 제고도 추진한다.” 사업부문별 맞춤처방전을 제시하는 김 회장은 특히 “농협금융의 사업과 자산포트폴리오는 타 금융지주에 비해 균형 있게 구성돼 있다”며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이 필요하다. 특히 농협생명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 농협생명은 IFRS17 도입 등으로 인한 자본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경영혁신TF’를 운영했고 수립된 계획을 하반기부터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카드사업은 은행 겸영여신업자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낮은 조달금리, 은행의 고객기반과 IT 등의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다.” 디지털·글로벌·시너지에 초점 두고 사업경쟁력 확보하다 경영체질 개선방향과 사업부문별 실행방안 등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김 회장은 디지털과 글로벌, 시너지 등 3대 사업에 초점을 두고 사업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 “사업경쟁력 확보는 디지털과 글로벌, 시너지 등 3대 사업에 초점을 둔다. 특히 디지털 경쟁력 확보는 조직의 생사가 걸린 ‘핵심 어젠다’다. 모든 구성원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농협금융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직원들이 데이터를 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한다. 오픈 API 확대를 통해 핀테크비즈니스시장을 선도하고 외부플랫폼과의 제휴확대로 디지털 신사업도 발굴해나간다. 또 디지털을 활용한 고객편의성 증대를 위해 한 번의 앱 인증으로 전 계열사가 자동로그인 되는 통합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든 상품가입과 서비스가 가능한 24시간 잠들지 않는 은행을 만들겠다.” 디지털 경쟁력 확보방안을 소개하는 김 회장은 농협만의 독창적인 전략을 통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고 금융그룹 내의 채널과 고객을 토대로 계열사의 고유사업역량을 결합한 그룹 시너지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한다. “농협만의 독창적인 전략을 통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 국내 사업을 그대로 해외에서 수행하는 단순방식에서 벗어나 파트너십 기반의 현지화전략을 확대한다. 이미 중국 공소그룹 및 미얀마 투그룹 등과 긴밀한 협력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합작과 M&A 등으로 다각화한다. 아울러 국가별 진출여건을 고려, 계열사의 핵심역량을 결집한 그룹형 진출은 지주가 중심이 돼 추진한다. 물론 범농협 특수성을 활용한 경제사업 등 농업과 연계된 특화모델을 개발해 타 금융사가 진출하지 못한 영역도 적극 개척하겠다.” 글로벌경영을 적극 추진하는 김 회장은 2022년까지 그룹의 글로벌 순익비중을 그룹 전체의 1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중장기목표를 설정하고 ‘농협금융 아시아 금융벨트’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2022년까지 그룹의 글로벌 순익비중을 그룹 전체의 10% 수준으로 늘리는 중장기 글로벌목표를 정하고 중국·동남아·서남아를 아우르는 ‘농협금융 아시아 금융벨트’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차별화된 사업모델 및 해외 파트너십 기반의 그룹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보완적으로 국가별 여건에 맞는 자회사별 독자진출도 전개한다. 농업 연계 금융을 중심으로 경제사업 등 범농협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특화모델 개발을 통해 협동조합형 글로벌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국·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인도네시아·인도·홍콩 등 성장잠재력이 큰 아시아 신흥국 7개국을 우선진출 대상국으로 정했다.” 김 회장은 “한국농협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현지의 역량 있는 파트너와의 합작사업으로 신속하게 현지화를 추진, 규제리스크 회피와 조기 수익창출을 동시에 담보해내겠다”며 단, 진출입이 자유로운 업종의 경우 현지법인 신설, M&A 등의 진출도 적극 고려한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금융지주가 주도하는 Top-Down방식의 그룹형 사업운영으로 속도감 있는 해외진출을 추진한다”며 “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의 동반진출을 통한 글로벌 종합금융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고 덧붙인다. 물론 홍콩과 뉴욕 등 거점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IB허브를 구축하고 그룹 자산의 해외시장 교섭력 강화 및 수익률도 제고한다. 김 회장은 시너지 확보방안도 거듭 명확하게 제시한다. “범농협의 든든한 시너지 자원을 보유한 농협금융은 그룹 내 채널과 고객을 토대로 계열사의 고유사업역량을 결합한 그룹 시너지를 확대한다”며 “소개영업시스템을 활용해 계열사 간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범농협 자금력과 NH투자증권의 IB역량을 결집해 CIB공동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대중고객층에 대한 전반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하다 “올해부터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NH WM 하우스 뷰’를 제공한다. 금융지주, NH투자증권, NH-Amundi자산운용의 유능한 전문가들이 분기·월별 리뷰 및 업데이트를 통해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대응, 자산배분전략 및 상품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유망상품을 제공하고 ‘이 상품을 왜 추천했는지, 시장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전문성 높은 상담을 지원해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가치 확대를 위한 농협금융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김 회장은 “우수한 계열사 역량을 집중한 공동상품 개발과 판매를 추진한다”며 “은행과 증권, 자산운용이 상품분과 실무회의를 열어 시장과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공동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한다”고 소개한다. 실제 농협금융은 NH투자증권의 우수한 리서치 기반과 NH-Amundi자산운용의 운용역량이 결합된 ‘NH-Amundi QV글로벌 포트폴리오 펀드’ 등 3개 상품을 상반기에 출시했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자산배분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동상품개발에 집중한다. NH-Amundi QV글로벌 포트폴리오 펀드는 2월에, NH-Amundi KRX300 스마트분할매수 목표전환형 펀드는 3월에, NH-Amundi KRX300 스마트인베스터 펀드는 6월에 출시됐다. “판매 후에는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다. 고객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은행과 증권의 펀드등급제 및 고객수익률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더불어 특정고객층이 아닌 대중고객층에 대한 전반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금융사들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치중한다. 그러나 앞으로 자산관리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대중화될 것이다. 그래서 특정고객군보다 농협을 신뢰하는 모든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계열사의 채널전략 및 복합점포 운영과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고객가치 확대를 위해 WM전문인력 육성도 적극 추진한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WM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계열사별 WM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성장동력인 인재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최적의 상품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영업모델을 구축해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이다.” 금융권은 지난 몇 년 동안 유스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16년 9월 ‘NH20해봄’유스(Youth)전용 브랜드를 론칭해 ‘참여와 경험’을 통한 관계형성을 목표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운용하며 이런 흐름을 선도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유스고객과 소통하며 신뢰와 유대를 쌓는다. 새로운 금융거래 형태를 선호하는 유스고객를 위해 비대면 전용상품 ‘NH20해봄 패키지상품’을, 급성장하는 전자지급서비스시장 등 모바일 트렌드를 반영해 ‘NH×카카오페이통장’을 출시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30대 이하 가입률이 65%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앞으로도 유스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나갈 것이다. 더불어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및 행복채움금융교실 운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체험 및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유스고객의 의견수렴을 위해 ‘리더해봄 직원홍보대사’를 운영, 젊은 세대와 친숙한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농업분야, 남북경협 본격화 위한 마중물역할 수행할 수 있다” 김 회장은 “남북경협에서 농업협력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며 “농업분야는 남북경협 본격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북한주민의 1/3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농림어업 비중은 북한 GDP의 20%를 차지한다. 농업분야는 남북경협 본격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북한의 먹고 사는 문제와 남한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관련 산업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다. 농협은 농업·농촌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과 실물경제의 융합으로 종합적인 전략개발과 지원이 가능하다. 유통, 가공, 비료·화학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경제지주는 영농자재 공급 및 농산물 가공, 유통 등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며 은행, 보험, 자본시장, 리스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금융지주는 투자유치, 자금공급 및 관리 등 금융지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CEO TIME 2018. 10. 7.
입력 2024. 12. 13. 13: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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