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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 선언하다
우리금융그룹의 비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우리은행은 사상 최대실적을 실현했고 지난 1월에는 그룹의 숙원사업인 우리금융지주를 출범시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중심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있다. 손 회장은 우리금융지주 출범식에서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다른 금융그룹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축과 글로벌전략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우리금융그룹의 힘찬 비상을 조명한다. 고객중심 마케팅 강화하고, 금융명가(名家) 지배력 확대하다 손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의 경영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올해는 우리은행이 창립한 지 12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고 강조한 손 회장은 120년이라는 우리은행의 역사는 고객과 함께 만든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라며 “더 큰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올해의 경영목표를 ‘120년 고객동행, 위대한 은행 도약’으로 정하고, 고객과 함께 최고의 은행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단언했다. 이를 위해 여섯 가지 경영전략을 강조했다. 첫 번째는 ‘고객중심 마케팅 강화’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고객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법이라며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고객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와 비대면 채널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으로 우량고객을 늘려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금융명가(名家) 지배력 확대’다. 은행 간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선 우리은행만의 주특기 영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자산관리, CIB, 혁신성장 부문을 집중 육성해 타행이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상품, 서비스, 브랜드 면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금융명가(名家)’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 번째는 ‘최강의 리스크관리’다. 리스크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연체율과 NPL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건전성 부문이 크게 개선됐다며 리스크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부실우려 자산 감축과 모니터링 강화 등 선제적인 여신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고객정보는 어느 때보다 신중히 다뤄야 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내부통제로 불필요한 사고를 예방하자고 주문했다. 네 번째는 ‘글로벌 금융시장 제패’다. 우리은행은 해외 네트워크 수 430개로 독보적인 국내 1위이자 세계 20위권을 달리고 있다며 규모뿐 아니라 수익면에서도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현지 리테일영업과 IB영업을 강화하는 등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확충해나가야 하고 현지 규제 강화 추세에 대비해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역량을 갖추고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는 ‘디지털혁신 주도’다. 디지털금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은 IT에 매년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며 절박한 각오로 전사적 디지털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영업점에 전자문서시스템을 신속히 도입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며 ‘디지털은 우리은행이 확실한 1등’이라는 인식을 반드시 심어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당부했다. 우리은행은 국가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해온 대한민국 정통 민족은행이라며 역사적 전통성을 지키면서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금융 소외계층과 중소기업 지원을 더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민금융대출 금리를 최대 2%까지 감면하고 3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혁신성장기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할 6대 경영전략을 소개한 손 회장은 “우리에게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한 저력과 위기를 기회로 만든 지혜가 있다”며 “다시 한 번 모든 임직원들이 지혜와 저력으로 노력한다면 ‘120년 고객동행, 위대한 은행 도약’이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손 회장은 신년사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의미의 ‘정익구정(精益求精)’을 강조했다. “우리은행도 지주사 전환을 발판 삼아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10년, 20년 후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특히 “‘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이라는 우리은행의 창립이념은 ‘금융 지원을 원활하게 해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라며 “경제의 혈맥을 잘 돌게 해 국가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은행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120년의 역사를 지켜온 대한민국 금융의 맏형으로서 오늘의 우리가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야 하는 말”이라며 “이런 창립이념의 의미를 받들어 올해 우리경제와 은행, 그리고 직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 회장은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으로서 서민금융과 혁신기업 지원을 확대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끊임없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은행을 만들어가겠다”며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뤄지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우리 가족들의 건강도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 등 6개 자회사로 출범, 곧 카드사와 종금도 편입 손 회장이 취임 후 적극 추진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월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범식을 갖고 ‘1등 종합금융그룹’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출범식에는 손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경영진과 국회 정무위원장 및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그리고 주주대표, 고객대표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해 우리금융지주의 출범을 축하했다. 손 회장은 출범식에서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다른 금융그룹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축과 글로벌전략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혁신으로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변혁을 촉진하고 금융 취약계층과 혁신기업, 중소기업을 위한 사회적책임 실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설립 초기 필수업무 중심으로 4본부 10부 1실의 최소 규모 조직으로 구성됐고 그룹 내외부에서 선발된 8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한다. 우리은행, 우리FIS,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등 6개사를 자회사로 두고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은 가까운 시일내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경쟁 금융그룹 압도하는 최고 역량 발휘해야 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우리금융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 120주년을 맞이한 우리은행이 우리금융그룹으로 전환돼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나가자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새로 태어난 우리금융그룹의 전 계열사가 함께 모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손 회장은 수학자 베르누이와 뉴턴의 일화에서 유래한 ‘발톱자국만 보아도 사자임을 알겠다’는 영국 격언을 인용해 “흔적만으로도 다른 동물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자처럼 경쟁 금융그룹들을 압도하는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또 12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우리금융그룹이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 이끄는 새 역사를 만들어가자는 의지가 담긴 손 회장의 편지 글을 행사장 한 면을 가득 채운 통천에 적고 전 직원이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손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집중해야 할 부문으로 고객중심 마케팅 강화, 자산관리역량 강화, 투자금융 집중 육성, 글로벌 금융시장 제패, 디지털혁신 주도, 최강의 리스크관리 등을 거듭 제시했다. 예년보다 행사시간과 프로그램을 줄여 내실 있고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손 회장은 신년사에서 언급한 ‘정익구정’을 재차 인용해 “각 계열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 1등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중소기업 지원,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하다 우리은행은 혁신성장기업 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한다.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3년간 총 3000억원의 ‘혁신성장펀드’를 모(母)펀드로 결성하고 하위펀드 선정과 모집을 통해 매년 1조원씩 총 3조원 규모의 펀드를 육성할 계획이다. 30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는 우리은행이 앵커투자자로 50% 이상 출자하며, 우리은행 계열사와 우량고객이 참여하는 형태로 주도로 결성된다.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이 펀드를 운용하고 일부자금은 벤처캐피탈 중심으로 하위펀드를 위탁 운용해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신속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IB그룹 내에 혁신성장금융팀을 신설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소액 직접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투자한 기업이 기업공개(IPO)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0여명의 기술평가와 산업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성장센터는 직접 혁신기술을 평가하고 투자심사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직접 투자한 기업에게 여·수신 등의 금융서비스와 함께 경영·세무·법무 등을 자문할 계획이며 기업의 기술력을 은행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은행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장애인용 스마트기기, 바이오 등 11개 기업에 약 100억원을 투자했고 올해까지 빅데이터, 결제·보안솔루션, 의료기기 등 10개 기업에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정부의 혁신모험펀드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7년 은행권 최대금액인 약 630억원을 4차산업과 청년창업기업 등에 투자했고 2018년에는 약 1600억원을 출자해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를 선도했다. 우리은행의 참여로 조성된 혁신모험펀드의 규모는 2조원에 이른다. 우리은행은 ‘혁신성장펀드’와 ‘직접투자’ 그리고 정부의 ‘혁신모험펀드’를 결합한 ‘투자 3종 프로그램’을 완성해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외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하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 출범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전 계열사에서 대대적인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전 계열사에서 동시에 실시됐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총 26개국 441개 네트워크에서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국내외 영업점은 인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현지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쳤다. 이 캠페인은 각 국가와 지역의 특색에 맞는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으로 실시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로 정착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로 우리은행은 지난 1월 18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우리희망상자’ 2,30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200여명의 신입행원들과 함께 제철과일, 간편식 등 기초먹거리로 구성된 ‘우리희망상자’를 만들어 성미선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에게 전달했고 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2,300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손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은행 글로벌자원봉사단은 지난 2월 중순, 4박5일간 미얀마 양곤 인근 아동병원에서 환경개선봉사 및 문화교류활동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까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상장,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의지 표명하다 1월 9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우리은행 주식은 1:1비율로 우리금융지주 주식으로 전환돼 지난 2월 1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됐으며 기존 우리은행 주주들은 이날부터 우리금융주식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장주식수는 6억8천만 주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손 회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상장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지난해 6월부터 약 8개월에 걸친 지주회사로의 전환작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역사적인 신규상장일인 이날, 손 회장(재상장일 5천주 추가 매입으로 약 4만3천주 보유)을 비롯한 우리금융지주 경영진과 사외이사도 자사주를 매입했다. 신규 상장일에 우리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책임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월 실적발표를 통해 2018년 연간 당기순이익 2조 1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말 대비 33.5% 증가한 것으로 경상기준 사상최대 규모의 순이익이다. 이같은 호실적은 2018년 우리은행이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지속성장 기반 구축’의 결과로 전 부문 고른 실적 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손 회장 취임 이후 일관성 있게 추진해온 자산관리, 글로벌부문 및 CIB 등으로의 수익원 확대전략과 철저한 자산건전성 관리 노력 등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정보책임자(CIO), 외부전문가 영입하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의 IT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ICT기획단을 신설하고 ICT기획단장에 IT 외부 전문가인 노진호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전무로 영입했다. 그룹내 성장동력으로 삼은 분야에 외부출신 인사를 적극 영입한다는 손 회장의 방침에 따라 ‘최고정보책임자(CIO)’로 노 전무를 선임했다. 노 전무는 LGCNS 상무와 우리FIS 전무를 거쳐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IT전문가로 ICT기획, 디지털전략, 정보보호업무 등 3개 분야의 전략수립 및 추진을 총괄하고 향후 자회사 확충에 따른 그룹 ICT 부문의 전략적 의사결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그룹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및 신용정보관리·보호인 역할도 수행한다. 신설된 ICT기획단은 지주사 경영지원본부 소속으로 그룹의 ICT기획, 디지털전략, 정보보호 분야를 총괄한다. 그룹 ICT의 안정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IT시스템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빅데이터 기반 마련을 위한 정보공유체계를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부합하는 IT전략방향을 수립하고 지원한다. 손 회장은 더불어 그룹 차원의 디지털전략 및 추진, 디지털 시너지 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정보보호 정책수립 및 프로세스 개선 등의 업무를 담당할 디지털전략과 정보보호 분야 외부인재 영입도 추진 중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핀테크와 4차산업혁명 등 금융혁신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ICT업무의 전문성 확보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그룹 차원의 ICT 기획능력 강화를 통해 그룹의 IT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EO TIME 2019. 4. 4.
입력 2024. 12. 17. 1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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