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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 시장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에 모든 것 담다
“시정철학은 ‘시민행복’이다. 통영시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했으면 한다. 그래서 지난해 7월 이 모든 뜻을 담아 ‘통영시민 행복권리 선언’을 만들고 발표했다. 시장은 자신의 꿈이 아닌 시민의 꿈을 실현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시정운영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정말 간절하고 시급하다. 그러나 결코 서두르지는 않겠다.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시민행복을 시정철학으로 삼고 있는 강석주 통영시 시장은 “민선 7기 시정구호인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산업 지속가능성 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소외 없는 복지·교육 구현, 세계와 소통하는 통영문화 창달, 관광기반 다각화 구현, 시민참여 창의행정 실현 등 6대 시정방침을 마련했다”고 소개한다. 특히 강 시장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의 시정방향을 ‘새로운 변화,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6대 역점시책인 안전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실현, 도시재생과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재도약, 경쟁력 있는 스마트 농수산도시 구축, 통영다운 문화관광도시 구현,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열린 시정, 상생과 협력으로 지속가능발전 추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강 시장은 취임 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진한 것이 바로 국·도비 등 예산확보, 각종 공모사업 선정,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등 4가지라며 의미 있는 성과도 거뒀다고 자평한다. 일문일답을 통해 강 시장이 제시하는 통영시의 비전과 통영경제 회복 로드맵, 일자리창출 노력,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 기대효과 등을 살펴본다. 예산확보,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성과 거둬 -시장님께서 통영시민들에게 약속한 통영시의 비전부터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시정운영의 단절은 안됩니다. 2006년부터 계속 추진해오고 있는 통영시 장기종합개발계획 ‘The Land Of Sea’를 바탕으로 그 연속선상에서 시민행복과 통영시 발전을 위한 연결고리를 다시 한 번 파악하고 확인하면서 보완하고 확충해 주요 시정을 추진합니다. 특히 민선 7기 공약인 ‘다시 뛰는 통영’ ‘새길 여는 통영’ ‘찾고 싶은 통영’ ‘살고 싶은 통영’ ‘살맛나는 통영’ 등 5대 분야 62개 세부사업과 19건의 시민정책제안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합니다. 또 수소에너지산업 메카 조성,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신교통망 구축, 안정국가산단 활성화, 재생에너지 모범도시 조성, 수산식품 클러스트 유치 등 5대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제조업과 에너지산업의 기반 조성은 물론 수산업을 더 육성하고 도시재생과 연계한 사회기반시설확충 및 관광산업을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취임 후 열정적으로 시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주요활동과 거양한 성과가 궁금합니다. ▶취임 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진한 것이 바로 국·도비 등 예산확보, 각종 공모사업 선정,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등 4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 국·도비 등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 정부, 경상남도 등을 끊임없이 방문해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들을 설명하고 건의했습니다. 그 결과 2017년까지 4천억원을 넘지 않았던 국·도비 예산규모가 2018년에는 4,346억원, 2019년에는 5,046억원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1년 동안 지정된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지정기간 연장을 위해 국회와 정부에 직접 설명하고 건의한 결과 지난 4월에 고용위기지역이 1년 연장됐고, 5월에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이 2년 연장됐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연장기간 동안 국·도비 예산지원 등 많은 도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신규사업 발굴과 일자리창출을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강구해나가겠습니다. 둘째,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공모사업은 국·도비 예산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취임 후 정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어촌뉴딜300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비롯해 총 18건, 838억원 규모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시정 전반에 걸쳐 소통과 현장행정을 강화했습니다. 지난 1월에 전 읍면동을 순방하면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고, 이를 바탕으로 2월에 총 72개 건의사업에 대해 현장을 제가 직접 확인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에 50건의 사업예산 49억원을 반영했습니다. 또 지난해 취소 위기에 놓였던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은 아홉 차례에 걸친 시민들과의 토론 끝에 원만한 타협점을 찾아 다시 추진하게 됐으며 이는 소통과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시의 청렴도는 전국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4등급을 밑돌았으나 지난해 2등급으로 상승했습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조직 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와 예산 등의 체계적인 집행결과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청년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지원 대폭 확대 -통영시를 비롯해 경남지역의 경제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렵습니다. 통영경제 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말씀해주세요. ▶고용위기지역은 2020년 4월 4일까지 1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2021년 5월 28일까지 2년 연장됐습니다. 이는 통영시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창출, 신규사업 발굴 등에 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인 서호·중앙·북신전통시장은 접근성을 더 향상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찾도록 해 지역특산물이 제값에 지역 내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시장기능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새로운 관광콘텐츠사업인 욕지도 관광용 모노레일은 오는 8월쯤 실제 운행에 들어가면 섬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신호탄이 돼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어촌뉴딜300사업을 비롯한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섬 관광 활성화 등 1석 2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전국 및 국제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와 대규모 동계 전지훈련팀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2017년 12월에 선정된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자리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통영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핵심사업입니다. 따라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과 연계해 최대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소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기반조성 및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을 비롯해 스마트 농수산 생산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서민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선 단기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저변이 확대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각종 청년창업 및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청년들의 유출은 막고, 젊은 세대의 유입은 유도하는 지역맞춤형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정책을 함께 발굴함과 동시에 정책에 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다함께 잘사는 통영을 만들어나갈 생각입니다. -가장 큰 미션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통영시는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들을 펼치는지요. ▶2018년 성동조선해양 법정관리로 인한 고용위기상황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기대책으로 공공일자리창출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제조업 활성화와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가 민간에서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지난해 공공부문의 직접 일자리 계획인원은 3,486명이었지만 선도적인 위기대응 노력으로 실제 4,6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매년 실직자 등 지원사업으로 연간 190여명 규모의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해왔지만 2018년부터는 희망근로사업을 확대 시행해 실직자, 실직자의 배우자, 취업취약계층 등 총 924명에게 생계지원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지역일자리 급감에 따른 청년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지원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청년에게 일 경험과 직업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청년내일희망일자리사업,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실무교육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창업1번가 통영드림존조성사업, 소규모 제조사업자의 청년고용을 지원하는 경남청년장인프로젝트사업 등 올해 총 4개사업 18억원의 사업비로 총 106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제조업의 활력이 회복돼야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지원 및 지식재산창출지원, 중소기업 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제조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면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조선업 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의 위기로 파급되는 산업구조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산식품거점산업단지 조성, 마리나비즈센터 건립,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문화도시 지정 추진 등 지역 내 주력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도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되면 재도약할 수 있는 대전환점 될 것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어떤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는지요.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그동안 통영시가 겪어온 관광산업 침체와 조선업 몰락 등에 따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다시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통영시는 지난 2005년 12월에 개통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효과로 인해 수도권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의 긍정적 파급효과들을 톡톡히 누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까지 차량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어 2시간대로 단축되면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국내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되며 농수산물유통 등 지역의 물류산업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인구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영시는 대표적인 미항이자 관광지입니다. 통영시가 보유한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활성화 방안을 소개해주세요. ▶지난 4월 2일 정부는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국내 관광수요 확대, 지역 관광거점도시 육성, 매력있는 콘텐츠 집중투자, 스마트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관광혁신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5대 대한민국 관광혁신전략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통영시도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펼쳐나갑니다. 먼저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시내지역에 대규모 문화관광형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새뜰마을사업 및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과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관광도시를 만들어나갈 생각입니다. 통영은 도시 전체가 거대한 관광자원입니다. 여기에 디즈니랜드 경영기법을 접목해 도시 전체를 핵심관광지로 조성할 생각입니다. 도심지역은 삼도수군통제영과 충렬사를 중심축으로 하는 문화역사유적 중심지로, 해안선을 끼고 있는 미륵도 관광특구는 통영케이블카와 루지를 중심축으로 하는 체험과 등반, 트레킹, 라이딩 등의 콘텐츠로 특화해나가겠습니다. 관광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자원의 분산·전역화와 함께 다양한 스토리를 입혀 도시 안에서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적극 모색합니다. 또 연대~만지도, 사량 상~하도, 욕지 연화~우도 등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를 활용해 통영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인 섬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선7기 관광분야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입니다. 등록문화재인 해저터널 리모델링을 비롯해 남망산디지털파크 조성, 해양레저클러스터 조성, 근대문화유산 보전활용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관광산업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70여개의 보석 같은 섬과 온화한 기후, 대한민국 관광1번지 -통영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국민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여름휴가지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추천해주세요.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로 570여개의 보석 같은 섬과 온화한 기후, 수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관광1번지입니다. 여름휴가지로는 해수욕과 아름다운 섬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적극 추천합니다. 욕지도에는 덕동, 유동, 흰작살 해수욕장이, 사량도에는 대항 해수욕장이, 한산도에는 봉암 몽돌해수욕장과 비진도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모두 물이 맑고 섬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방문합니다. 매년 8월이면 세계 4대 해전 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한산대첩을 기리기 위한 축제가 시내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축제기간 중 한산도 앞바다에서 재현되는 한산해전 장면은 축제의 묘미를 더합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매년 축제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영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입니다. 예로부터 신선하고 풍부한 해산물과 함께 통제영 문화의 전승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먹거리의 종류도 다양하게 발전해왔습니다. 대표적인 먹거리인 충무김밥, 꿀빵, 우짜, 통영다찌, 싱싱한 생선회, 장어구이, 굴과 멍게요리 등을 맛봐야 통영을 제대로 즐겼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시민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통영에 살고 있는 것을 긍지로 삼고 모두가 관광에 관해선 ‘홍보대사’라는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와 함께 할 수 있는 휴양지야말로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므로 올 여름휴가는 꼭 통영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올해 집중하는 사업들도 궁금합니다. 어떤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지요. ▶올해는 봉평지구 및 정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어촌뉴딜300사업,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중앙·북신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 설치사업,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 등 계속 및 신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합니다. 특히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과 문화재 야행사업,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은 서로 잘 연결해 낮에만 스쳐가는 통영이 아닌, 머무르면서 도시 그 자체가 예술인 통영의 멋과 맛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입니다. 임산부 마더박스 제공과 만 3세부터 5세 아동에 대한 민간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전액지원 등으로 저출산 극복과 차별 없는 보육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293개팀 5,929명, 연인원 89,594명)와 6회 연속 개최한 춘계대학축구연맹전(80개팀 2,829명), 전국장사씨름대회, 격투기대회를 비롯한 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 개최는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9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제13회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통영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재임기간 중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7기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대 분야 62개 세부사업과 시민정책제안 19건 등 총 81개 사업에 대해 열심히 준비하고 잘 추진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임기 내에 다 이룰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이 약속들이 시민행복과 통영시 발전에 꼭 필요하며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 7기의 새로운 변화가 시민행복으로 다가오길 간절히 바라며, 또 꼭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CEO TIME 2019. 5. 31.
입력 2024. 12. 18. 0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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