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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장거리 운항까지 망라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LCC 되겠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 사람들은 마스크에 의지해 하루하루 불안한 일상을 보내야 했고 기업들도 최악의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국경을 넘나드는 항공업계는 다른 산업이나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당했다. 코로나가 끝나가며 해외여행 붐이 불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자금난 등 숱한 어려움을 당했지만 임직원들과 당당하게 극복해내고 있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이런 소중한 움직임들 하나하나를 예의주시하며 본격화 될 해외여행 정상화에 도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 대표는 “티웨이항공은 코로나 기간 중에도 특별히 기재가 줄어들지 않아 코로나 이전 수준의 기단 규모가 유지될 수 있고 오히려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생존전략의 하나로 중·대형기(A330-300)를 추가로 3대 도입하는 등 과감한 선택을 통해 해외여행 정상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한다. 정 대표는 아울러 “지난해 7월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을 미리 채용해 지난 겨울시즌에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가동해 선방했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일정 규모의 기단(A330-300 2~3대, B737-8 3~4대)을 추가하고 운항승무원은 상시채용, 객실승무원은 사업량이 확대되는 수준만큼 적정 시점마다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 “티웨이항공의 비전은 중·단거리는 물론, 장거리 운항에도 성공하는 LCC가 돼 장거리 운항까지 망라하는 글로벌 수준의 Network LCC가 되는 것이다.” 티웨이항공의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정 대표는 이를 위해 장거리 운항에 적합한 기재를 포함해 중·단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기존의 B737-800을 대체하기 위한 신기종(B737-8)을 꾸준히 도입, 기단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기령을 젊게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4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3588억원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해외여행이 제한됐던 지난해 1분기 대비 5배 급증했다. 일본 여행 수요가 회복하기 시작한 지난해 4분기보다는 67.6% 늘어났다. “일본 여행 폭발적으로 늘고, 동남아지역도 서서히 증가” 코로나로 인해 특히 항공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티웨이항공도 이런 어려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정 대표는 가장 큰 어려움은 생각보다 길어진 코로나 기간으로 인해 겪어야 했던 심각한 자금난이었다고 술회한다. “외부자금 수혈도 여의치 않아 결국, 3차에 걸친 유상증자를 통해 어렵게 자금난을 해소했다. 자금난 때문에 모든 임직원들이 장기 휴직상태에 들어가고 그에 따른 급여 삭감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공황사태를 바라보는 심정이 참으로 힘들고 안타까웠다. 코로나를 겪고 난 후, 잘 나갈 때 언제라도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같은 예상하지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재무건전성을 튼실하게 해나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했다.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면 대한항공의 성공적 극복사례처럼 사람을 통한 감염에 영향을 받지 않는 화물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차원의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겪었던 어려움과 교훈 등을 담담하게 소개하는 정 대표는 전체 해외여행객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난해 말부터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는 일종의 보복소비 형태라고 해석한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지만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지역이 가장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동남아지역은 아직 코로나 이전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정도로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아무래도 코로나 기간 동안 갇혀 지내다가 각 국가들이 제로 코로나로 전환하고, 이전의 까다로운 입국절차나 검역규제 사항들도 해제되기 시작함에 따라 일종의 보복소비 형태로 가까운 일본부터 여행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중·대형기 3대 추가도입, 해외여행 정상화에 선제적 대응” 정 대표는 해외여행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기 위해선 여전히 시행되고 있는 국가별 검역사항들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런 제한사항들이 전향적으로 해소돼야 한다고 진단한다. “예를 들면 아직도 출발 이전에 PCR 음성검사 확인서를 요구하거나 현지에 도착해 간이 항체형성검사를 실시하는 나라들이 있다. 더구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은 아직도 단체여행비자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어 이런 것들도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방역에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별 고유 사안이라 별다른 의견이 없다. 다만, 여러 제한사항들이 조속히 해제돼 보다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길 바란다. 중국 정부와의 비자문제도 양국 정부 간에 우호적인 협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시행되고 있는 방역과 관련한 제한사항들이 가능하면 빠르게 해소되고, 빠른 시일내에 해외여행 정상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정 대표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티웨이항공은 도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구사한다고 강조한다. “가장 중요한 전략은 사내의 제반 자원을 제대로 확보하는 것이다. 여기에 성패가 달렸다. 대표적인 전략은 기재를 충분히 구비하고 그에 따라 승무원들을 적시에 투입할 수 있도록 확보하는 것이다. 다행히 우리는 코로나 기간 중에도 특별히 기재가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 수준의 기단 규모가 유지될 수 있다. 오히려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생존전략의 하나로 중·대형기(A330-300)를 추가로 3대 도입하는 등 과감한 선택을 했다. 아울러 모험적인 시도였지만 지난해 7월 경, 겨울 성수기 수요가 촉발될 것을 예상해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을 미리 채용했다. 그 덕분에 지난 겨울시즌에는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가동해 선방했다. 앞으로도 해마다 일정 규모의 기단(A330-300 2~3대, B737-8 3~4대)을 추가하고 운항승무원은 상시채용, 객실승무원은 사업량이 확대되는 수준만큼 적정 시점마다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구주와 미주 지역본부 설립, 현지 판매·마케팅역량 강화할 것” 정 대표는 티웨이항공의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장거리 운항까지 망라하는 글로벌 수준의 Network LCC가 되는 것이 티웨이항공의 모든 임직원들이 공유하는 비전이라고 단언한다. 이를 위해 신기종(B737-8)을 꾸준히 도입, 기단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기령을 젊게 바꿔나가고 구주와 미주에도 지역본부를 설립해 현지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확보, 해외발 여행객 유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장거리 운항에도 성공하는 LCC가 돼 궁극적으로 중·단거리는 물론, 장거리까지 망라하는 글로벌 수준의 Network LCC가 되는 것이 티웨이항공의 모든 임직원들이 공유하는 비전이자 목표다. 이를 위해 장거리 운항에 적합한 기재를 포함해 중·단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기존의 B737-800을 대체하기 위한 신기종(B737-8)을 꾸준히 도입, 기단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기령을 젊게 바꿔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장거리 노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현재의 지역별 거점화전략 연장선상에서 구주와 미주에도 지역본부를 설립해 현지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확보, 해외발 여행객 유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비전 달성을 위한 로드맵까지 간략하게 소개하는 정 대표는 임직원에 대한 처우가 애사심과 자긍심을 가질 만큼 충분하면 고객들을 대하는 마음가짐에도 자긍심과 애사심이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 서비스의 본질이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정확하게 서비스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정 대표는 티웨이항공은 특히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다양한 여행서비스 상품들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자부한다. 부가서비스를 고객들이 취사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번들(묶음) 서비스, 최근 론칭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로얄티 프로그램의 일종인 구독상품 ‘티웨이PLUS’를 대표사례로 소개한다. “고객만족을 위한 비책이나 별도의 전략을 갖고 있지는 않다. 다만,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한 일관된 생각은 갖고 있다. 임직원에 대한 처우가 애사심과 자긍심을 가질 만큼 충분하게 이뤄지면 고객들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에도 그런 자긍심과 애사심이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 서비스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생활이 즐겁고 재미있다면 당연히 그런 회사의 직원들은 고객들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평소의 지론이다. 이런 생각 덕분인지 티웨이항공의 임직원들은 늘 최고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실제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다양한 여행서비스 상품들을 성공적으로 개발했고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LCC로는 처음으로 부가서비스를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취사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번들(묶음) 서비스를 개발했고 올해는 2년 동안의 검토를 거쳐 로얄티 프로그램의 일종인 구독상품 ‘티웨이PLUS’를 개발해 시행 중인데, 역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열린 소통문화, 도전적 기업문화 가장 큰 강점” 티웨이항공은 국내외 다수의 경쟁사들과 치열하게 경쟁한다. 정 대표에게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이냐고 묻자 민주적으로 열린 소통문화와 도전적인 기업문화라는 즉답이 돌아왔다. “우리의 가장 큰 강점은 민주적으로 열린 소통문화다. 저부터 개인 비서가 없다. 사무실도 항상 모든 임직원들에게 활짝 열려 있어 누구나 언제라도 방문해 허심탄회하게 모든 사안들을 협의하고 소통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메타버스를 활용해 분기별로 모든 임직원들과 대화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새로운 제도에 반영하거나 문제개선에 활용한다. 현장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도 경영에 적극 접목한다. 또 다른 강점은 도전적인 기업문화다. 코로나의 엄혹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중·대형기(A330-300)를 도입해 코로나 이후에 대비했다. 특히 다른 항공사들이 주저하고 저울질할 때 과감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2014년과 2020년에 각각 대구공항과 청주공항에 진입해 제2, 제3의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전략의 포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열린 소통문화와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전략의 포석을 다져나가고 있다는 정 대표는 티웨이항공은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측면에서 늘 최선을 다한다고 단언한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사항들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가입해 글로벌 수준에 적합한 제반 규정과 절차들을 마련해 이행하고 2년에 한 번씩 IATA로부터 안전점검을 받아 미비한 사항들을 보완하거나 재정비한다. IATA의 정기점검 외에도 수시로 우리 정부로부터의 안전점검을 수검하면서 만전을 기한다. 평상시에도 사내안전보고제도를 운영해 스스로 철저히 점검한다. 하드웨어 측면에선 코로나 기간 중인 2020년에 과감하게 안전에 투자해 항공훈련센터를 건립했다. 이 시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증 받아 우리 회사 승무원들에 대한 훈련은 물론이고 국내 항공교육기관이나 다른 LCC, 그리고 해외 항공사 승무원들의 훈련도 실시한다.” “비슈케크, 생소하지만 호기심 자극하는 아주 특별한 곳” 정 대표는 6월과 7월에 추천하고 싶은 해외여행지로 몽골의 울란바토르와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를 꼽는다. 특히 우주비행을 마친 우주비행사가 심신을 회복하는 장소로 유명한 호수가 있는 비슈케크는 티웨이항공이 6월에 취항하는 곳이라 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6월과 7월에는 좋은 해외여행지가 많다. 이 중에서 우리가 운항하는 지역으로 한정해 추천하자면 몽골의 울란바토르와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를 꼽고 싶다. 이 무렵이면 몽고는 겨울시즌을 지나 푸른 초원을 자랑하는 여름으로 접어든다. 가족 단위로 게르에서 묵으며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의 추억을 쌓기에 적합하다. 비슈케크는 우리가 6월에 취항하는 곳이다. 이미 유명 해외관광지나 명소들을 많이 다녀온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도 비슈케크는 다소 생소한 곳이다. 이 지역에는 우주비행사가 우주비행을 마치고 심신을 회복하는 장소로 유명한 호수가 있는 등 나름대로 생소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라 새로운 여행지를 개척해보는 특별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울란바토르와 비슈케크의 매력을 세심하게 전하는 정 대표는 현재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여행할 국가의 입국에 따른 필요조건들을 사전에 잘 살피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공항에 일찍 나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조언한다. “현재는 코로나 이후 모든 해외여행조건들이 완전히 해제되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목적지 국가의 입국에 따른 필요조건들을 사전에 잘 살펴 차질 없이 여행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뉴스에서 접하듯이 대부분의 공항들이 코로나 이후 공항 조업인력이 부족해 항공기 운항이 순조롭지 못한 경우가 빈번하고, 갑자기 폭증한 여행객들로 혼잡할 때도 많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공항에도 일찍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갈수록 인재가 핵심자산이라는 생각 더 깊어지다” 정 대표는 항공업계의 대표적인 장수 CEO다. 지난 2015년부터 티웨이항공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정 대표는 티웨이항공의 성장을 주도하며 항공업계를 대표하는 간판 CEO로 활동하고 있다. 정 대표는 오랜 기간의 항공사 재직을 통해 습득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장수 CEO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살짝 웃는다. “티웨이항공으로 옮기기 전에는 대한항공에 오래 재직했고, 진에어에서도 근무했다. 오랜 기간의 항공사 재직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돼 지금까지 무탈하게 회사살림을 이끌어올 수 있었다. 다행히 임직원들이 잘 따라준 덕분에 성과도 좋았던 것이 계속 이어지고 재신임을 얻게 돼 여기까지 오게 됐다. 덧붙이자면 항상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가능하면 넓게 보려고 노력한다.” 미래경영에 필요한 통찰력을 갖기 위해 늘 진지하게 고민하는 정 대표는 “갈수록 인재가 회사를 이끌어가는 핵심자산이라는 생각이 더 깊어진다”며 “우수인재들이 입사 후에 잘 정착하게 하기 위해선 회사 분위기나 기업문화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흔히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많이 얘기한다. 갈수록 인재가 정말 회사를 이끌어가는 핵심자산이라는 생각이 더 깊어진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우수인재들을 채용단계에서부터 잘 선별해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입사 후에 잘 정착하게 하기 위해선 회사 분위기나 기업문화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런 차원에서 저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해 제 자신의 권위를 내려놓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각 부문에 권한을 위임하고 자율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특히 MZ세대들은 저희 때보다 민주적인 사회분위기에서 성장한 세대들이라 그런지 확실히 누군가의 간섭을 받고 일하는 대신 스스로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칭찬과 격려를 받았을 때 훨씬 동기부여가 더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재경영에 뚜렷한 소신을 갖고 있는 정 대표는 재임 기간 동안 티웨이항공을 장거리를 운항하는 성공한 LCC로 반듯하게 성장시키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다. 정 대표는 “재임기간 동안 글로벌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단거리를 비롯한 장거리까지 골고루 망라하는 Network LCC로 성장시켜, 다음 세대가 이를 바탕으로 더욱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한다. CEO TIME 2023. 5. 7.
입력 2024. 12. 19. 07: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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