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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동원F&B 대표이사 사장 ‘본립도생 경영시스템’ 구축, 지속성장한다
“전임 김재옥 사장이 만들어둔 좋은 토대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지속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경영활동에 집중한다. 직원들에게 경영전략 방향과 관련한 비전 교육을 진행하며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공감하고 팀장들과 면담하며 직원들의 생각, 바라는 점, 개선 희망사항을 듣는 자리도 가졌다. 또 글로벌 식품기업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일본(3, 6월)과 태국(5월)에서 열린 글로벌 식품박람회에 참여해 현지 유통바이어와 상담했다. 하반기에는 미국법인 및 스타키스트를 방문하고 유럽출장도 다녀올 계획이다.” 취임 후의 주요 경영활동을 간추리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가장 중시한다. 김 사장은 “고객에게 최우선적으로 집중해 더 나은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해나갈 수 있다”며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 창조, 자율적이고 행복한 회사, 사회적 책임 실현 등 3대 경영방침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소개한다.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을 동원F&B의 비전으로 제시하는 김 사장은 “동원F&B를 더 좋은 회사,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이같은 비전을 설정했다”며 “달성하기 위해 인구구조변화 대응, 브랜드 육성, 트렌드 대응, 글로벌 진출이라는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이를 구성원들과 공유한다”고 강조한다. 올해 초 임직원들에게 <논어>에 나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을 경영화두로 제시한 김 사장은 “기업의 구성요소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진취적 조직문화, 임직원의 역량, 생산·유통 인프라가 성장 중심으로 제대로 갖춰진다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나아갈 길이 열릴 것”이라며 “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은 ‘기업경영의 본립도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해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본립도생’은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기본 없이 시작할 수는 있지만 결코 오래갈 수 없음을 경계한 고사다. 파우치 형태 HMR 제품 늘리고 글로벌 진출 확대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식품업계는 대변혁을 겪었다. 김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식품업계의 주요 변화를 3가지로 요약하며 동원F&B의 대응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김 사장이 꼽는 첫 번째 변화는 온라인시장의 중요성 상승이다. “코로나 이후 국내에서 좋은 실적을 내는 식품회사는 대부분 온라인 유통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회사”라며 “온라인을 통한 식품 구매가 오프라인 대비 가격과 편리함에서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일정 기준의 품질만 보장된다면 온라인 식품 유통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두 번째 변화는 배달과 간편식의 동반 증가다. 김 사장은 “코로나 이전부터 배달을 통한 외식이 점차 증가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배달 트렌드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식사하는 빈도가 증가했지만 가정의 취식 예산이 한정돼 있어 비싼 배달음식을 매일 먹을 수는 없다”며 “이로 인해 배달음식과 함께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매출도 동반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세 번째 변화는 K-Food의 글로벌영토 확장이다. 김 사장은 “코로나 이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OTT 등을 통해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K-Food에 대한 글로벌 관심 역시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만두, 두부, 라면, 김 등 여러 식품들이 해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여러 식품기업들이 글로벌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이처럼 식품업계의 흐름을 정확하게 꿰뚫는 김 사장은 이를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확대 등 다양한 대응전략을 펼치고 있다. “동원F&B는 온라인 식품 유통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 온라인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동원디어푸드를 설립했고 매년 20%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동원F&B는 간편식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파우치 형태의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해 참치캔과 떡볶이를 비롯한 여러 제품의 글로벌 확대 역시 적극 추진한다.”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 국민건강 기여에 역점 두다 동원F&B는 다수의 메가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식품업계 선두주자다. 김 사장은 동원F&B가 이처럼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비결을 김재철 명예회장의 경영이념에서 찾는다. “동원F&B의 확고한 시장지배력은 ‘고객에게 건강한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는 김재철 명예회장님의 경영이념에서 비롯됐다.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인 동원참치캔부터 아플 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양반죽,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덴마크 유가공 제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로벌 NO.1 비타민 GNC, 천지인 홍삼제품까지 동원F&B의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는 국민의 건강 기여에 역점을 두고 구성됐다. 이런 동원F&B의 진심이 동원참치의 브랜드 에쿼티(브랜드자산)를 만들었고 이는 확고한 시장지배력의 원동력이라고 자부한다.” 경쟁사를 압도하는 동원F&B의 탁월한 경쟁력이 무엇이냐고 묻자 김 사장은 조심스럽게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생산 CAPA 확충 및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한다. “동원F&B가 경쟁사를 압도할 정도의 경쟁력을 갖춘 부분에 대해 말하기 조심스럽다. 대한민국의 모든 식품기업들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혁신하고 이를 통해 각자의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차별화를 위한 노력, 구성원들의 역량, 경영이 어려운 업체를 M&A해 사업을 최적화하는 능력 등이 비교적 동원F&B가 잘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취임 후 구조개선과 미래성장창출 전략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생산 CAPA 확충 및 브랜드 육성 등을 추진하고, M&A를 통한 성장을 위해 다각도에서 여러 산업군의 분석도 진행하고 있다.” ‘제로 칼로리’ 등 건강한 식품에 더 집중하다 동원F&B는 고객경험 혁신을 주도한다. 이런 가치를 더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맛 평가 및 개선 등을 추진하는 김 사장이 최근의 고객니즈 중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제로 칼로리’ 등 건강한 식품에 대한 이슈들이다. “식품에 대한 고객경험에는 맛, 품질, 건강 등 여러 요소가 있다. 동원F&B는 제품의 맛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인 맛 평가 및 개선을 진행하는 한편 고객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로 칼로리 제품 출시, 먹는 맛을 극대화한 직화구이 햄 확대, 바로 먹는 참치캔, 대체육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의 고객니즈 중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제로 칼로리’ 등 건강한 식품에 대한 이슈들이다. 감미료 등 식품 관련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서 제로 칼로리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동원F&B는 지난 2021년 7월, 아이스티는 열량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0kcal로 만든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해 누적판매 2,000만병 이상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9월에는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 투명이온을 출시했고 지난 2월에는 쿨피스톡 제로를, 6월에는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제로 톡을 연달아 출시해 제로 칼로리 음료를 대폭 확대해가고 있다.” ‘투명이온’은 기존의 이온음료가 일반적으로 칼로리와 당 함량이 높아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을 겨냥해 제로 칼로리로 기획됐다.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수분 보충이 가능하고 맑고 투명해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투명이온은 운동을 즐기는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쿨피스톡 제로’는 기존 쿨피스톡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당과 칼로리를 낮춰 몸에 대한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쿨피스톡은 1980년 출시돼 43년째 사랑 받는 대표 유산균 음료 쿨피스에 탄산을 첨가한 제품으로 특유의 달콤한 맛에 청량감까지 살아 있다. 복숭아맛, 파인애플맛 등 2종으로 구성됐고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성분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쿨피스톡 제로는 달콤한 맛과 부담 없는 열량으로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좋은 음료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동원F&B가 2015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컵타입 형태 유산균 음료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제로 톡’은 유산균과 비타민 등이 함유된 기존 제품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고 칼로리를 낮추면서 탄산을 더해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 없이 청량감까지 즐길 수 있다. 과즙이 풍부한 프리미엄 과일인 스위티 자몽맛 1종으로 구성됐으며 성인 기준 일일 섭취권장량(100mg)을 크게 웃도는 5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우유에서 유래한 ‘유청분말’이 들어 있어 칼슘과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 성분도 함유돼 있다. 특히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식물성 유산균 분말을 함유하고 있어 장 환경 밸런스 유지 등 전반적인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PET병 경량화·비닐라벨 제거·친환경포장 인증 적극 실천하다 우리나라 기업 중 ESG경영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은 동원그룹이다. 창업이념이 ‘성실한 기업활동으로 사회정의 실현’이고 비전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김 사장은 “동원그룹은 지속가능경영이나 ESG경영이 조명받기 이전부터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왔고 그 어떤 기업들보다도 고용창출, 납세, 지역사회 기여활동 등을 성실히 수행해왔다”고 자부한다. “ESG경영은 창업이념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며 온실가스·에너지 저감 등 글로벌 공통 아젠다뿐 아니라 식품업계의 특징인 플라스틱 포장재 절감, 지속가능 컨셉의 대체단백질 식품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한다. 먹는 샘물 PET병 경량화, 비닐라벨 제거, 친환경 포장(그린스타) 인증 등이 그 좋은 사례들이다. 아울러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지난해는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고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51사단과 1사 1병영캠페인을 전개했고 비대면 기부 마라톤대회(애니멀런)도 후원했다.” ESG경영의 실천사례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김 사장은 6월 중순 현재, 국민적 관심사인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식품안전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여러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품질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검사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식품안전센터’와 ‘동원식품과학연구원’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생산현장과 물류센터 점검을 진행한다. 또 고객의 소리, 내부 아고라 등 여러 경로로 취합되는 의견에 대한 최선의 대응을 통해 식품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조직과 업무, 보다 창의적이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다 “1991년 동원그룹에 입사한 이후 32년 동안 동원그룹과 함께한다. 이중 동원F&B에 몸담은 기간만 약 22년이다. 동원그룹은 그야말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동원그룹의 성장을 지켜보고,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에 매우 큰 자긍심을 느낀다. 다만, 최근 동원F&B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뉴노멀과 가치소비로 전환된 고객니즈 변화 등으로 인해 기존 사업군에 저성장의 문제가 생겼고, 원부자재 단가 급등과 환율 불안정에 따른 인플레이션 심화, 고금리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가 경기침체로 이어지며 수익성이 나빠지고 미래에 대한 대응이 점점 어려운 상황이다.” 이처럼 어려운 시장환경에서 10년만에 동원F&B로 돌아온 김 사장은 동원F&B의 사업구조를 다시 성장 중심으로 전환시켜야 하는 매우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사장의 계획을 들어보자. “올해도 ‘성장구조 전환(Cut-over)의 해’로 정해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조직과 업무를 보다 창의적이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겠다. 또 성과보상 및 해외박람회 참여확대, 역량개발과 관련된 교육확대와 창의성 육성제도를 도입해 본인의 성과창출과 역량개발을 스스로 집중력 있게 해내는 많은 지식근로자들을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시장에 머물지 않고 해외 국가별로 적합하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한류스타 정해인 모델을 활용해 일본·동남아지역 홍보를 확대할 것이다. 아울러 글로벌 식품회사 M&A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더 강화해나가겠다. ‘그릴리’와 ‘뷰틱’ 주목받다 동원F&B는 대표적인 마케팅기업답게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에 큰 활력을 제공한다. 김 사장은 특히 최근 ‘그릴리’와 ‘뷰틱’ 등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릴리’는 차별화된 냉장햄 제품이다. 냉장햄은 비엔나소시지·후랑크·김밥햄 같은 냉장보관되는 돈육이 함유된 햄류로 고객들이 주로 밥반찬으로 활용하는 제품군이었다. 그러나 동원F&B는 기존 연기로 훈연하는 전통 유럽식 냉장햄 카테고리에서 직접 불로 구워 그릴에 구운 불맛을 구현한 직화 냉장햄 시장을 2018년에 창출했고 기존 밥반찬 용도에서 캠핑·간식·안주로 고객 TPO를 확장해 현재 냉장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다. 지난 6월 1일부터 ‘그릴로 햄맛을 올리리’라는 광고컨셉으로 빅모델 정경호를 활용한 TV광고를 ON-AIR해 고객들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 그릴리 매출은 전년대비 30% 성장한 500억원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1,000억원 매출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뷰틱’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동원F&B는 지난 20년간 미국 1위 비타민 브랜드 GNC브랜드 및 건강식품 매장을 국내에서 독점으로 운영해왔고 전 세계 국가 중 GNC 판매 1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피부건강 ‘뷰틱스킨 콜라겐’ 제품을 출시했다. 피부보습과 자외선 손상 케어 등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마시는 콜라겐 제품으로 액상과 정제가 한 병에 담겨 있어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빅모델 한지민을 활용한 TV광고를 ON-AIR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식물성 대체식품 브랜드 ‘Myplant’, 하반기 발매예정인 밥반찬에 딱 맞는 새로운 동원참치 ‘New original(가칭)’ 등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서비스 ‘GNC 루틴스 팩’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건강기능식품은 완제품으로만 판매가 가능했고 소분판매는 제한됐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0년 7월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를 규제특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면서 개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소분, 조합해 판매할 수 있게 됐고 덕분에 ‘GNC 루틴스 팩’이 출시됐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 상담영양사와의 상담을 거쳐 비타민, 마그네슘, 유산균 등 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GNC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별 포장한 ‘GNC 루틴스 팩’을 구매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GNC 루틴스 팩’ 구매는 우선적으로 동원F&B 본사 직영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GNC매장 2곳에서 가능하며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 CEO TIME 2023. 7. 4.
입력 2024. 12. 19. 0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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