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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으로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지난해 12월 8일 진 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수차례 회의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했고 이날 회의에서 압축된 후보들의 경영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평판조회 결과를 종합한 후 후보자 대상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심층면접과 최종후보선정을 위한 표결은 사외이사 전원이 참여하는 확대 회추위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용병 회장이 세대교체와 신한의 미래를 고려해 용퇴를 전격적으로 결정한 가운데 치러진 전체 사외이사 투표결과 진 행장이 다수결에 의한 표결로 임기 3년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됐다. 회추위는 진 행장이 SBJ은행 법인장,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과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고루 갖췄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년간 신한은행장을 맡아 리딩뱅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과창출 기반을 마련해온 점,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달성하는 경영능력과 더불어 코로나 위기상황에서도 탁월한 위기관리 역량을 보여줬다는 점도 차기 회장 추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회추위는 진 행장이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하며 내외부의 역량을 축적하고 결집할 수 있는 리더십을 보유해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확장과 성과창출을 보여줄 적임자라고 후보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진 행장은 오는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한다. 진 내정자는 회추위의 회장 추천 후 “신한이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 직원들, 주주 그리고 이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내정자는 신한금융의 최우선 과제로 ‘신뢰 회복’을 꼽았다. 진 내정자는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기업은행에 입행했고 1986년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한 후 중앙대에서 석사 학위를 마쳤다. 진 내정자는 대표적인 일본통이다. 1997년 일본으로 건너간 진 내정자는 오사카지점에서 근무했고 장기간 일본 지점에서 일했다. 2002년 귀국 후에는 신한은행 여신심사부, 국제업무팀을 거쳤다. 2008년 오사카지점장으로 승진한 진 내정자는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고 2009년 신한은행의 첫 해외법인인 SBJ(Shinhan Bank Japan)은행이 출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2011년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4년 SBJ은행 부사장, 2015년 SBJ은행 법인장을 역임해 금융권의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통하고 이런 경력과 성과가 차기 회장 내정자로 결정되는데 일정부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EO TIME 2023. 1. 2.
입력 2024. 12. 20. 00: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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