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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The-K 예다함상조 대표이사 상조업계 1위 반드시 차지하겠다”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의 대명사 The-K 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견실한 성장세가 돋보이는 상조업계 선두주자다. 지난해 취임한 홍승표 대표이사는 이같은 견실한 성장을 더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30여년 동안 근무하며 글로벌영업부장, 법인영업2부장, 중국법인 자동차보험총괄 상무 등을 역임한 홍 대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법인장을 맡아 삼성화재의 중국시장 확장에 큰 공을 세운 최고의 보험전문가다. 특히 중국법인장 재임 시절에는 상하이에서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을 10위권으로 끌어올리는 큰 성과를 거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보험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승승장구해온 홍 대표는 예다함과 삼성은 닮은 점이 많다고 소개한다. 특히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중시한다는 점과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열정이 그 어느 기업보다 충만하다는 점이 가장 많이 닮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홍 대표는 “예다함에 근무하는 것이 마치 삼성화재 내의 상조사업부에서 근무하는 것 같아 소속감을 더 많이 느낀다”고 덧붙인다. 홍 대표는 숱한 유혹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 견실하게 성장해온 예다함이 추구하는 경영가치와 경쟁력을 더 온전하게 확충시켜 상조업계 1위를 반드시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단, 타 경쟁사들이 지금도 경쟁적으로 답습하고 있는 잘못된 관행은 철저히 경계할 예정이다. “최근 5~6년 사이 상조업계는 선수금(고객납입금)규모에 대한 경쟁과열로 가전제품, 여행상품 등을 결합한 상품들을 시장에 앞다투어 출시했다.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명분으로 병행판매를 하는 것이 정말 소비자를 위한 길인지 의문스러울 정도다. 충분히 보호받아야 할 고객납입금과 충분히 정성스러워야 할 장례의전의 표준이 기로에 서있지 않나 생각한다. 그래서 예다함은 경쟁사와 구별된 순수 상조서비스에 더욱 집중한다. 장례전문인력의 정규직화와 양질의 장례품목만을 엄선해 출시한 상조서비스상품은 원가비중이 높아 매출(공헌)이익 실현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고객이 맡겨준 선수금 운영에는 남다른 탁월함이 있다. 투자자산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탁월한 운영능력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6.5%에 이르는 수준급의 투자수익을 올리며 6년 연속 흑자 경영 기조를 쭉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이같은 탁월한 경쟁력을 더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순수 상조서비스로 상조업계 1위라는 금자탑을 반드시 세울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지혜를 모아 더 의미 있는 미래, 더 큰 미래를 당당하게 키워나가고 있다.”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정도·투명경영 실현하다 예다함의 경영이념 가운데 핵심가치는 고객감동, 정직과 신뢰, 창의와 열정, 소통과 나눔이다. 홍 대표는 이중에서 ‘정직과 신뢰’를 가장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을 모범적으로 실현한다. 홍 대표는 특히 “할부거래법 개정 시행령 이전인 2010년 창립 초기부터 외부회계감사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누구나 손익과 매출, 영업이익 등 재무제표를 볼 수 있다”며 “이런 경영방침을 통해 부당한 업계관행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상조의 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새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중시하는 경영가치를 명징하게 소개하는 홍 대표는 업계 1위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는 예다함의 탁월한 경쟁력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홍 대표는 “지난해 광고캠페인 효과에 대한 자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다함은 ‘신뢰가 가는’ 이미지 연상이 타 브랜드 대비 강하게 나타났다”며 “이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가입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믿음을 주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페이백시스템 등 예다함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자평한다. 홍 대표는 또 “예다함의 장례지도사는 업계에서 여성 장례지도사 비율이 높은 편(30% 이상)에 속한다”며 이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간다고 말한다. “남녀를 포함한 전체 장례지도사의 평균연령은 30세고, 여성 장례지도사의 평균연령은 이보다 더 낮은 28세다. 현장에서 장례지도사의 실력을 경험한 고객들은 다들 깜짝 놀란다. 손녀뻘 된다며 어린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상주도 젊은 여성 장례지도사의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따뜻하고 꼼꼼한 장례진행에 만족한다. 통상 장례를 모두 치르고 난 후, 고객들이 젊은 여성 인재들과 함께 장례문화의 어두운 부분을 개선해나가는 것을 공감하고 많이 응원해준다. 더불어 장례지도사를 100% 정규직으로 채용해 직업안정성을 보장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경쟁력을 더 확충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고 폭넓게 소통해나갈 것이다.” 고객만족 100% 위해 강조하는 것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 주변 지인들의 소개로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는 예다함은 업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고객만족도를 제공한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는 홍 대표가 취임 이후 고객만족 100%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바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Back to the Basic’ 모두가 아는 내용이지만 모두가 쉽게 저버릴 수 있는 것 또한 기본, 즉 기초적인 매뉴얼이다. 상조서비스의 기본은 고객이 당한 슬픔을 나누어지는 것이다. 슬픔을 위로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몸과 마음가짐이 반듯해야 한다. 그래서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윤리경영에 힘써왔다. 또 고객의 슬픔을 덜어드릴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고객접점에서의 매뉴얼, 즉 M.O.T(Moment of Truth)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임직원의 예다함 윤리정신 함양을 위해 ‘교육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신입직원뿐만 아니라 연차가 오래된 직원들의 기본 보수교육 과정도 강화해 초심을 잃지 않는 ‘예다함 인(人)’의 자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교육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등 예다함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는 홍 대표는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한 예다함은 이를 활용해 질 높은 서비스정책을 다양하게 펼친다고 소개한다. “먼저 ‘페이백(Pay-back)시스템’이 있다. 이는 고객이 장례를 치르면서 계약물품 중 사용하지 않은 품목(도우미, 수의, 버스 등)에 대해 환불해 드리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부당행위보호시스템(불공정행위 익명신고센터)’을 구축했다. 장례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잣돈, 수고비, 사례비 등 금품수수 및 기타 부정행위에 대해 익명으로 신고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해당 사례가 발생할 경우 납입원금 전액을 환불하고 무료 장례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국직영운영시스템’도 있다. 위탁운영이 아닌 전국 8개 지역 직영시스템을 통해 고객 밀착 케어와 수준 높은 물품·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소비자를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말 공정위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째 받았다.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신뢰경영을 이어가는데 더 정진하겠다.” 장례식장 내에서의 영업행위 근절 등 최고만족 선사하다 “상조서비스와 함께 미래를 대비하는 대표상품인 보험은 이제 상당히 사회적인 인식이 높아져 있다. 자발적으로 각종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상조서비스는 아직도 보험에 비해 사회적인 인식이 상당히 낮다. 일부는 아직도 터부시할 정도다. 이런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상조서비스도 보험처럼 예측불가능한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상조서비스에 가입하는 시기는 대개 30대 후반에서 50대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가능하면 이보다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예기지 못한 상황에서 장례를 맞이하게 돼 미리 준비가 필요하고 가입 당시 계약한 금액으로 평생 이용할 수 있어 물가상승에 대한 대비(인플레이션 헷징효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조서비스 가입은 빠를수록 좋다고 설명하는 홍 대표는 더구나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고인의 연령이 90대고, 상주가 70대인 분들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며 결국 시니어세대들이 누군가의 도움 없이 노부모의 장례를 치른다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고, 도시화, 핵가족화로 이웃이나 친인척끼리 서로 상부상조를 통해 장례를 치르는 것도 정말 어려운 시대라고 지적한다. 이같은 우리의 현실을 냉철하게 지적하는 홍 대표는 예다함에 가입하면 좋은 이유는 아주 명확하다고 못박는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성’이다. 업계 최대인 500억원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고 6개 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한 예다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2017년 발표) 4대 재무건전지표(△자본금 100억원 이상, △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영업현금흐름 250억원 이상)를 모두 충족했다며 예다함은 탁월한 ‘안전성’을 갖췄다고 거듭 강조한다. “여기에 더해 고객만족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 장례서비스만 집중’한다. 장례식장 내에서의 영업행위 근절, 장례지도사 정규직 채용을 통한 1:1 밀착 서비스, 원 스트라이크 아웃 인사제도를 통한 리베이트 관행 근절, 저급물품사용 후 차액 착복 시 무료장례 지원 등 상조업계에서 당연하게 여겨졌던 기존의 관행들을 깨기 위한 경영전략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 참고로 안전한 상조 가입을 위한 한 가지 팁을 제안한다. 공정위 홈페이지나 ‘내상조 찾아줘(mysangjo.or.kr)’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음의 내용을 검색해 보길 권한다. 상조업체의 자산과 자본금, 지급여력비율 및 부채비율, 선수금 보전기관과 보전비율, 이 세 가지를 꼭, 꼼꼼히 확인해 보길 바란다. 이를 확인하면 예다함에 꼭 가입해야 하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 납입금보호 위해 업계최초로 6개 은행과 지급보증계약 맺다 상조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납입금 보호다. 이같은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예다함은 탁월한 안전장치를 통해 고객들의 이같은 니즈를 해결했다. 예다함은 은행들과의 지급보증방식을 통해 고객들의 소중한 납입금을 철저하게 보호한다. 타 경쟁사들은 내부적 회계시스템 불안요소로 인해 상조공제조합에 가입하거나 은행예치계약 정도를 체결하지만 예다함은 업계 최초로 은행들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지급보증 은행은 총 6개(신한·우리·하나·전북·수협·SC제일) 은행이며 이는 국내 최다 지급보증계약이다. 홍 대표는 “이같은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예다함을 선택했고, 상조업 진출 11년 만에 고객납입금 5천억원을 돌파해 지금은 업계에서 3번째로 많은 상조납입금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상조업계는 고객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홍 대표도 마찬가지다. 홍 대표는 고객신뢰 확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재정건전성 확보’라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예다함은 이 부문에서 단연 업계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장례서비스 전문회사다. 이처럼 많은 자본금을 들여 설립한 이유는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입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정직한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재정건전성이 뛰어난 회사를 발표하는데, 예다함은 상조업체 주요회계지표(지급여력비율, 영업현금흐름비율 등)에서도 항상 상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회계감사를 통해 약 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6년 연속흑자를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과 국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상조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홍 대표는 이같은 난국을 지혜롭게 이겨내며 언택트(untact) 비대면 간편가입채널 적극 개발 등 예다함의 경쟁력을 더 확장시키기 위한 경영전략도 착착 추진해나가고 있다. “영업측면에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비대면 장례, 스몰 가족장, 2일장 등 장례문화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에 발맞춰 기존의 TM영업센터를 강화하고 모바일 채널을 활용한 언택트(untact) 비대면 간편가입채널을 적극 개발 중이다. 무엇보다 장례의전 현장의 위생과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전 임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체온 상시체크 및 의전 현장과 영업용 차량 방역(소독)을 상시적으로 실시한다. 또 매일 감염증상에 대한 현황정보를 공유해 2차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신규가입자에게 하나손해보험 단체상해보험서비스 무료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사인 예다함은 The-K 출자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존 상조업계에선 볼 수 없었던 호텔, 리조트, 금융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The-K호텔앤리조트 객실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고 The-K저축은행의 ‘라이프정기적금’ 가입 시 금리 우대혜택(0.2%)을 받을 수 있다. 또 금호리조트와 라한호텔(구, 현대호텔)도 제휴 할인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홍 대표는 특히 6월부터 신규 가입자에게 하나손해보험의 단체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6월부터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하나손해보험의 단체상해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수술비, 보이스피싱, 일상배상책임 등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알차게 준비했다. 더불어 예다함과 제휴된 장례식장과 봉안당 시설이용 시, 빈소할인 및 시설요금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예다함 상조서비스와 더불어 경찰공제회 직영으로 운영되는 대전 갈마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빈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간략하게 하나손해보험의 단체상해보험서비스의 효용성을 정리하는 홍 대표는 예다함은 ‘사랑[愛]다함’이라는 CSV(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고 강조한다. “‘사랑[愛]다함’ 기부금은 예다함 다이렉트 채널로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과 매월 임직원 급여의 1천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한다. 프로젝트가 출범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75,575,664원을 ‘성가정입양원’과 무료진료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에 전달해 진료혜택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사회공헌활동으로는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전국 초·중·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조손가정의 장례를 지원하고 장례지도학과 우수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아울러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적극 동참한다. 이같은 활동은 무엇보다 예다함의 투명·윤리·상생경영이라는 주요 철학이자, 추구하고자 하는 경영 목적과도 일맥상통한다.” CEO TIME 2020. 7. 1.
입력 2024. 12. 20. 05: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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