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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러닝팩토리’와 ‘하이테크과정’ 확대해 새로운 도약 이루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현장전문가다. 민노총 위원장을 거쳐 정치에 입문한 이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을 맡아 현 정부 출범에 큰 몫을 담당했다. 민노총 위원장 시절, 더 정확히 말하면 노동현장에 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조선, 자동차, 항공 등 우리나라의 산업적 측면에 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전문지식을 쌓아온 이 이사장은 폴리텍 이사장 취임 후 전국에 산재한 폴리텍을 일일이 방문해 교직원 및 학생들과 소통하며 폴리텍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이 이사장은 ‘러닝팩토리’와 ‘하이테크과정 확대’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지난 1년여 동안 큰 성과를 거뒀다. 이 이사장의 집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각종 작품들이다. 금형에서부터 친환경 소형 발전시설까지 학생들의 지혜와 숙련도가 돋보이는 수많은 작품들이 즐비하다. 이 이사장은 이 작품들을 수시로 접하며 폴리텍의 비전과 역할 등을 다시 한 번 더 가다듬는다. 폴리텍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묵직한 발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딛는 이 이사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난해 12월 개관한 ‘러닝팩토리’와 ‘하이테크과정 확대’ 및 ‘신중년 특화과정 신설’ 등 궁금한 내용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해본다. 교직원들과 끝장토론, 인천에 러닝팩토리 개관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 만 1년이 지났습니다. 먼저 소감부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북 기계공고 1기 출신으로 졸업 후 대동중공업에서 일했습니다. 현장DNA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업교육에 접목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1년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우리나라의 직업교육훈련이 시작된 지 50주년 되는 매우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그 뜻깊은 해에 교직원 및 학생들과 소통하며 폴리텍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많은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지난해는 일자리특화대학으로 폴리텍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된 원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 변화, 청년실업 장기화, 신중년 세대의 구직난 등 변화하는 대학환경에 맞춰 밑그림을 그리고자 취임 후 곧바로 실시한 28,000km의 현장행보(2일 1 기관 방문)는 미래 직업교육기관으로 탈바꿈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대 최초로 ‘폴리텍대학-지자체·교육청’간 일자리창출 동반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고 장비활용 및 학과재편 등 내부기능 혁신과 관련해 교직원들과 끝장토론을 펼쳐 유의미한 성과도 도출했습니다. 특히 질 높은 취업명문대학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추진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기업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항공정비 인재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대규모 공항경제권 신규 일자리창출이 가능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상호지원체계 구축 등은 의미 있는 일로 꼽고 싶습니다. -취임 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러닝팩토리’가 얼마전 개관했습니다. 이 일을 추진하신 배경과 기대효과 등이 궁금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주입식 훈련방식에서 기업과 연계된 융복합형 학습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폴리텍은 전통적인 칸막이식 학과 운영에서 벗어나 여러 학과의 학생들이 한 곳에서 더불어 기업이 요구한 융복합 프로젝트 실습이 가능한 러닝팩토리를 인천캠퍼스에 시범적으로 구축했고 지난해 12월4일 개관했습니다. 러닝팩토리는 모든 생산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오픈형 통합실습장에서 여러 학과의 학생들이 제품생산 과정을 함께 확인합니다. 학생들은 본인의 전공분야 외 실습과정에도 타 학과 학생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전반적인 제품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습니다. 또 곳곳에 오픈형 소통공간을 배치함으로써 실습 중간에 다른 학과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도 가능합니다. 올해 러닝팩토리 10개소를 구축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러닝팩토리는 ‘기능’ 중심으로 나뉘던 기존 학과가 ‘융복합 프로젝트 과제’ 중심으로 새롭게 모여 한 팀 내에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수업방식입니다. 실행 도중 실패하더라도 다른 대안으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이 길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기업에 칭찬받는 대학이 되는 지름길이며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러닝팩토리는 아울러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재직근로자의 전직훈련, 청소년들의 직업체험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시민 모두에게 개방돼 청소년들이 실제 작업현장과 흡사한 실습장에서 직업체험을 하고 기업 관계자들도 학생 및 교수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2020년까지 50개 학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학과로 개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하이테크 과정 운영에도 역점을 두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폴리텍을 찾는 이른바 ‘U턴 입학생’의 취업률은 80% 이상입니다. 이같은 고학력 U턴 입학생 증가 추세를 반영해 하이테크형 수업을 대폭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테크 과정을 통해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고 제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하이테크 과정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직업교육 시스템입니다. 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설계단계에서부터 기업의 니즈를 대폭 반영한 기업맞춤형 과정으로 취업과 바로 직결됩니다. 교육생은 협약기업이 설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기업현장 관계자가 훈련생을 직접 지도합니다. 특히 주당 40시간 내외의 교육훈련시간을 편성(10개월간 1,400시간)해 대학 기준 약 2년이 소요되는 교육훈련과정을 1년으로 단축합니다. 더불어 인문계열 U턴 입학생의 수요 증가추세를 반영해 400시간 이상의 기초과정도 운영합니다. 특히 오는 10월 광명 소재 제2융합기술교육원이 하이테크형으로 신설돼 대졸 실업자의 취업 보장이 더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산업, 신기술분야의 교육을 확대하고자 오는 2020년까지 50개 학과를 전통산업 위주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학과로 개편할 예정입니다. 특히 하이테크 과정은 서울강서 정보보안과(93.3%), 성남 자동화시스템과(92.3%) 융합기술교육원 의료바이오과(88.2%) 등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테크 과정이 청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지난 2017년 기준으로 폴리텍 전문기술과정에 입학하는 고학력자가 45.8%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대졸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개설된 과정이 바로 하이테크 과정입니다. 폴리텍은 기계·전기·설비 등 뿌리산업인 제조업 중심 학과 위주로 운영됐으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학과 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성남캠퍼스 생명정보시스템과를 비롯해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학과들을 지속적으로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 3월 개원한 융합기술교육원을 중심으로 고학력 미취업자 대상의 하이테크과정을 운영합니다. 융합기술교육원은 생명의료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 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 등 4차 산업 학과를 개설해 융합교육을 진행하며 현재 22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어 취업을 위한 탄탄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대전캠퍼스는 VR미디어콘텐츠과를 신설해 가상현실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합니다. 지난해 20개 하이테크 과정을 운영했고 올해는 30개로 늘릴 계획이며 앞에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오는 2020년에는 50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하이테크과정을 찾는 이유는 높은 취업률입니다. 실제로 융합기술교육원 생명의료시스템과는 지난해 2월 졸업생 기준 취업대상자 17명 중 15명이 취업에 성공, 취업률 88.2%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취업대상자 중에서는 84.8%(39명)가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인문계열을 비롯한 비전공자를 위해 400시간 이상의 기초과정도 운영합니다. 이처럼 융합기술교육원의 탄탄한 교과과정으로 인해 인문계열 U턴 입학생의 수요는 매년 증가추세입니다. 지난해 3월 융합기술교육원 입학생의 인문계열 전공자 비율은 38.8%로 재작년의 36.8% 대비 2% 상승했습니다. 데이터융합S/W과의 경우에는 무려 63.6%가 인문계열 출신입니다. 5060세대 재취업 지원 위해 신중년 특화과정 신설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규모 은퇴로 촉발된 신중년세대 구직난을 해결할 교육과정 정착에도 역점을 두셨습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폴리텍은 경제활동에 성공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대학 구현에 역점을 둡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교육 대상을 더욱 더 다변화하고, 특히 중장년과정과 여성재취업과정 등을 확대합니다. 지난해 5060세대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신중년 특화과정을 신설했습니다. 기술로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직업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 바로 신중년 특화과정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 등 신중년의 대규모 퇴직으로 핵심노동인구 감소 등 노동시장의 숙련기술 단절과 성장잠재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63년생, 733만 명)의 대규모 퇴직이 시작돼 신중년 은퇴 후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경제활동능력 유지 지원이 절실합니다. ‘신중년 폴리텍 지정·운영’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18번째에 올라 있습니다. 50대 이상 재취업을 꿈꾸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중년 특화과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3~6개월이며 캠퍼스 여건에 따라 상이합니다. 교육훈련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자에게는 최대 실습수당 20만원과 교통비 5만원을 지급합니다. 교육직종은 다양합니다. 최근 인구 및 산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뿌리산업 및 서비스산업분야뿐 아니라 에너지 및 요양보호 관련 직종, 실제 수요가 많은 자동차용접·복원 등의 직종도 추가했습니다. 지역 특성, 인력채용 수요 등을 고려해 다양한 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합니다. 올해는 인력수요가 많은 수도권 및 지역거점 캠퍼스의 신중년 친화직종을 기준으로 성공사례 창출이 가능한 직종으로 선정했습니다. 2014년에 취업률 49.8%를 기록했고 지난 2017년에는 57.0%의 취업률을 갱신했습니다. 2022년까지 1,100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여성재취업 과정은 전국 27개 캠퍼스에서 950명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전산회계부터 화장품상품기획, 3D프린팅, SW코딩 지도사 양성 과정 등 세분화된 직업교육으로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또 조선산업 등 경기침체에 따른 대규모 실업에 대비한 실업자 대상 훈련과 함께 재직자 전직훈련 지원 체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입학 가능합니다. 전국 36개 캠퍼스 중, 가까운 곳에 개설된 과정에 지원하면 무료로 배우며 또 실비까지 제공받습니다. -올해 폴리텍대학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방향이 궁금합니다.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미래직업교육 방향은 크게 ‘4차 산업혁명 선도 및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관련 인력양성’과 ‘생애 전 주기를 대상으로 한 평생직업 교육 강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듯이 국민을 위한 폴리텍이 되기 위한 우리의 미션은 국가 기간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입니다. 뿌리기술은 더욱 탄탄하게, 신기술은 더욱 앞서가도록 뿌리산업 및 기간산업 직종은 더욱 고도화하고, 하이테크 과정 등 새로운 교육훈련과정을 더욱 더 발전시켜 전 국민의 일자리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폴리텍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잘하는 것은 더욱 더 갈고닦아 대한민국 일자리 희망의 유일한 전도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또 양적인 취업만이 아니라 질적인 취업도 역시 폴리텍이라는 취업 명문대학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더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산업계가 요구하는 새로운 직업교육 플랫폼인 하이테크 과정 운영 내실화, 융합기술 인재 양성의 랜드마크가 될 러닝팩토리의 전국 확대,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학과 신설·개편, 캠퍼스 기능혁신방안 등을 차질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현장행보의 일자리 결실을 위한 항공정비 전문인력 육성(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 일자리 취업 지원(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신규 일자리 창출, 하나금융그룹 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하나금융그룹) 및 청년장병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훈련 지원(육군 인사사령부) 등 맞춤형 일자리 연계 교육훈련 강화, 우수 기술인력 중소벤처기업 취업지원(중소기업진흥공단) 및 국내외 취업지원(삼구Inc, 일진전기, 한국오르론제어기기) 등 취업 명문대학, 재학생 현장실습 사전 안전보건 교육 강화(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교직원 복지 향상(이스타 항공)·교직원과 학생 복지 확대(동강시스타, 영종스카이리조트) 등 교직원 및 재학생 복지향상 등을 4대 범주화로 꼼꼼하게 진행상황을 점검해 일자리 특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입니다. 인천공항에 항공정비 전문인력육성 위한 교육기관 설립 추진 -지난해 12월 체결한 항공정비 전문인력육성을 위한 MOU가 특히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요. ▶폴리텍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 20일,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정비 전문인력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폴리텍과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항공기 정비단지 내에 항공정비(MRO) 전문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미국 연방항공청(FAA) 등의 글로벌 정비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항공MRO사업은 항공기 장비 및 시스템에 대한 정비·수리·보수작업을 하는 사업으로 폭발적인 항공수요 증가와 저비용항공사의 폭풍성장에 따라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신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폴리텍은 항공산업 특성화대학인 사천 항공캠퍼스를 중심으로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시 2차 모집에서 항공캠퍼스는 입시지원율 8.4대1을 기록했으며 이중 항공기설계 및 정비전문가를 양성하는 항공정비과의 지원율은 22.8대1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2016년도 취업대상자 23명 중 22명이 취업에 성공해 95.7%의 매우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항공정비를 위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항공기 정비와 개조 등을 싱가포르 등 해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조성될 항공정비 클러스터가 성공하기 위해선 글로벌 정비인증을 보유한 숙련된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폴리텍과 인천공항공사는 MOU를 체결했고 이를 계기로 인천공항 내 항공정비단지 조성도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항공기 정비업은 제조업 대비 인건비 비중이 매우 높고 미국 FAA 등의 인증을 취득한 전문기술자들만 할 수 있는 고임금 직군에 해당돼 항공정비 전문인력 육성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CEO TIME 2019. 2. 12.
입력 2024. 12. 20. 0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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